아침에 애들이 아직 등교도 안했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

이른 시간에 뭘까... 확인을 해 봤더니 알라딘 택배 안내 문자에요.

응? 난 주문한 것이 없고 온다면 메피님 이벤트 책인데... 벌써...? @.@

그런데 정말 도착한거에요!! 와우~~~ 이렇게 빠르다니요, 메피님!!

평소 말씀하시던 몸매가 의심되는 순간입니다 ^^;; (정말 빠르세요. 꼭 직접 들고 오신것 같아요 ^^;;)

감사히 받고 감사히 읽겠습니다 :)

 

** 오늘의 찬조출연은 언더 더 로즈, 칼바니아 이야기, 당신이 보낸 레쥬메, 1999년생 이었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작가 생략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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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5-18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찍갔네요 정말...마침 재고가 남아있었나 봅니다..
다락방님은 좀 시간이 걸리는 듯 한데..^^ (리뷰! 리뷰! 리뷰!)

마노아 2007-05-18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99년생 3권짜리네요. 전 3권짜리로 보고 소장은 2권짜리로 갖고 있어요.
무스탕님 도착한 책도, 찬조 출연도 모두 멋집니다. 추카해요^^

무스탕 2007-05-18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속닥 ㅈ 님 / 레쥬메는 언제 읽어도 좋아요! 로즈는 명성에 휩쓸려 사 놓고아직 안 읽었다지요... 아잉~ 님도 못지않게 갖고 계심시롱... ^^;;
메피님 / 저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샤샤샥~~ 처리가 되다니... @_@ 다락방님 품에도 얼른 안착하길... ^^ (리뷰... 끄응... 실로 제일 어려운 주문입니다.. --;;)
마노아님 / 사진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책 하단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죠? 동네 대여점 문 닫을때 냉큼 데려온 애들입니다. 낙장도 없이 상태가 좋아요. 1999년은 정성이가 난 해라서 더 애착이 간다지요 ^^

홍수맘 2007-05-18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진짜 알라딘 배송속도 빠르네요. ^ ^.

무스탕 2007-05-18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 그죠? 놀라울 뿐이라니까요? 서울에선 당일에도 받나봐요.. 저는 조금 떨어진 경기권이라서 당일치기는 못하고 있어요.

뽀송이 2007-05-18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와~~아!! 무스탕님 추카추카해요.^.~

무스탕 2007-05-18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 감사합니다~ ^^*

무스탕 2007-05-19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그게 제가 갖고있는 알수없는 버릇중 하나라니까요... --;;;
일단 여론이 작품성을 보장하는 작품들은 사뒀다가 나중에~ 나중에~ 본다지요..
근데여... 만화책은 워낙 유통기간이 짧아서 나올때 사두지 않으면 나중엔 구하기가 어려워서 이래야 소장할수가 있더라구요..

치유 2007-05-19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찬조출연작들 궁금::: 궁금....
축하드려요..^^&

무스탕 2007-05-20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
찬조출연작들은... 모두 좋은 양서들이에요 ^__^;

아키타이프 2007-05-21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99년생을 보니 아련한 청춘의 한페이지가 펼쳐지다가 마는군요.(너무 오래전이라)
초판본이 이래서 좋다니까요.

무스탕 2007-05-21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99년생은 정말 보고 또 봐도 재미있어요. 처음 볼때 로페즈 교관의 정체가 들어나는거 보고 얼마나 약오르던지... -_-;;;

아키타이프 2007-05-21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무서움까지 느꼈습니다.
교관도 교관이지만 저렇게 미남자를 악당으로 그려내는 작가님에게서요.

무스탕 2007-05-21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거보면 만화가 확실히 더 와 닿아요. 소설로 암만 미남이네 킹카네 적어놔도 내 상상이 한계가 있으니 이렇게 절실하지 못하잖아요?
 



오후에 외출해서 돌아오니 우편물이 와 있더라구요.

기쁜 마음에 얼른 열어보니 마노아님의 사랑이 담뿍 담긴 엽서와 에그로봇 페이퍼가 들어있었어요.

아직 애들한테 안보여 줬어요. 보여주면 당장 하자고 달려들것 같아서요.

휴일에 시간 널널할때 여유있게 시작하려고 꼬불쳐 뒀습니다 ^^

잘 만들어서 사진 이뿌게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

 

**  오랜만의 오늘의 찬조출연은 이케다 리요코의 올훼스의 창, 쿠니에 사카이의 꽃이 있는 정원, 마리 히라이의 알레르기 소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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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04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찬조출연 중 필 꽂이는 책은 <올훼스의 창> 이네요. ^ ^.

마노아 2007-05-04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찬조출연 배경 덕분에 '뽀대'가 납니다. 완성된 에그로봇이 어른거려요^^

뽀송이 2007-05-04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오호~ 추카해요.^^
로봇도 귀엽고, 뒤에 있는 <올훼스의 창> 너무 탐나요.^^*

무스탕 2007-05-04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 고맙습니다. 올훼스의 창, 명작입니다. 보실수 있으면 꼭 보세요!! (이미 보셨나?)
마노아님 / 히히히 ^^a 잘 만들어 볼께요. 완성품 찬조출연으로 훌륭한 작품을 뒤에다 세우죠 ^^
속닥속닥 ㅈ 님 / 아시는 책인가요? 그 책 재미있어요!! 작가의 작품 성향이 야오이쪽이라는데 (다른것 본건 없어요) 이 작품에도 슬쩍 비추지만 거부감없이 좋더라구요.
뽀송이님 / 고맙습니다 ^^* 올훼스의 창이 다시 나올때 너무도 기뻐서 두번도 생각 안하고 장만했었죠

향기로운 2007-05-04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배경도 탐나요^^ㅋㅋㅋ

무스탕 2007-05-04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 그죠? ^^ 헤헤헤... 근데여.. 다 만들어 놓고 나면 맘이 바뀌실수도 있어요 ^^
속닥속닥 ㅈ 님 / 그런 뜻이셨군요!! 저도 좋아하는 책이에요. 어제도 사진 찍으면서 잠깐 주루룩~ 들춰봤지요 :)
 


재활용품 버리고 올라오려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니 택배 아저씨가 계시더군요.

손에는 알라딘 상자를 들고서.. 선수 쳤죠.

'아저씨. 9층 가세요?'   '901호세요?'  그렇게 잡아왔습니다 ^__^

언능 햇볕 구경 시켜주고 동료 소개 시켜주려고 상자 열어서 입성 기념촬영해줬어요.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자~알 읽을께요.

요즘 많은 님들 덕분에 날로 디룩디룩 살쪄가는 무스탕입니다 ^__^

조만간.... 웬수갚음을 해야죠!

(오늘의 BGM 아니.. BGB ^^;; 은 나오코 와다의 플라워, 사노 미오코의 네가 없는 낙원, 우미노 치카의 허니와 클로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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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11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

물만두 2007-04-11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짱꿀라 2007-04-11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퇴근 전 축하드리고 갑니다.

무스탕 2007-04-11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물만두님, 산타님. 고맙습니다~ ^^*

치유 2007-04-12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리고 자러 갑니다..^^*

무스탕 2007-04-12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고맙습니다~ ^^*

향기로운 2007-04-13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제 봤어요^^ 에고..이렇게 표시나게 좋아하시면 또.. 지를지도 몰라요..ㅠㅠ;; 아흑~

무스탕 2007-04-13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향기님 주무셔야 내일 출근하시죠! 정말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
편안한 밤, 좋은 꿈 꾸세요~ ^^*

하늘바람 2007-04-15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축하드려요 님

무스탕 2007-04-15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고맙습니다 ^^*
 



조금 전에 길 잃지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

언능 꺼내서 뜨끈한 메시지 잘 읽고 혼자 좋아서 벙싯 웃고는 기념촬영 해줬지요.

뽀나쓰로 딸려온 책이 있어서 더 뿌듯합니다 ^___^

잘 읽겠습니다아~~

(오늘의 노개런티 우정출연은 마리 히라이의 붉은달과 토모 마츠모토의 키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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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7-04-10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책배송은 알라딘이어요.^^
즐거운 독서 되시길~^^

2007-04-10 1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04-10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 정말 끝내줘요!! 고맙습니다~ ^^*
속닥속닥 ㅎ 님 / 그러셨군요!! 조만간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겠군요 ^^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7-04-10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들한테 책받고 사진 올리는 사이트는 알라딘이 유일하지 않을까...
훈훈해서 좋아요 :)

무스탕 2007-04-10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저도 이곳 밖에 못본듯 싶네요.. ^^

홍수맘 2007-04-10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

무스탕 2007-04-10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속닥 ㅈ 님 / 캬~ 저 완전히 뿅~ 간 남주잖아요? ^^;; 근데 왠 좌절??
홍수맘님 / 고맙습니다~ ^^*

무스탕 2007-04-11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속닥 ㅈ 님 / 곧 생길 분위기인데 뭘요.. ^^ 벌떡 인나세욧!!
 



저희 동네엔 택배아저씨가 낮에 오시는데 저녁이 되도록 안 오시고, 다른 분들은 도착했다고 하셔서 저는 오늘 안오는줄 았았어요.

그런데 제가 낮에 잠깐 나갔다 온 동안 다녀가셨나봐요.

경비실에 부탁을 하고 가셨는지 저녁때 경비실에서 연락이 왔어요. 택배왔다고요...

얏호~ 하고 뛰어내려가서 얼른 받아왔지요 ^^

정말 감사합니다아~~ 재미있게 잘 읽을게요.

(찬조출연으로는 김진님의 바람의 나라와 타무라 유미의 바사라였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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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4-08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조출연 완소예요(>_<)

홍수맘 2007-04-08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 저 역시 찬조출연 쪽에도 끌려요.ㅎㅎㅎ
근데 '완소'가 무슨 말이래요?

무스탕 2007-04-08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 그죠? 너무 좋죠?!
홍수맘님 / 고맙습니다~ 완소가 '완전히 소중하다' 는 뜻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
안보신 책들이면 보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 대작들입니다!! (아.. 만화책입니다)

stella.K 2007-04-08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했군요. 조금은 걱정했다는...재밌게 읽으세요.^^

무스탕 2007-04-08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 네. 제대로 잘 도착했는데 제가 제때 못찾았네요. 고맙습니다~ ^0^
작게작게님 / 좋다는 말씀이시죠? 저도 마구마구 이뻐해주는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