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용품 버리고 올라오려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니 택배 아저씨가 계시더군요.
손에는 알라딘 상자를 들고서.. 선수 쳤죠.
'아저씨. 9층 가세요?' '901호세요?' 그렇게 잡아왔습니다 ^__^
언능 햇볕 구경 시켜주고 동료 소개 시켜주려고 상자 열어서 입성 기념촬영해줬어요.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자~알 읽을께요.
요즘 많은 님들 덕분에 날로 디룩디룩 살쪄가는 무스탕입니다 ^__^
조만간.... 웬수갚음을 해야죠!
(오늘의 BGM 아니.. BGB ^^;; 은 나오코 와다의 플라워, 사노 미오코의 네가 없는 낙원, 우미노 치카의 허니와 클로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