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엔 택배아저씨가 낮에 오시는데 저녁이 되도록 안 오시고, 다른 분들은 도착했다고 하셔서 저는 오늘 안오는줄 았았어요.
그런데 제가 낮에 잠깐 나갔다 온 동안 다녀가셨나봐요.
경비실에 부탁을 하고 가셨는지 저녁때 경비실에서 연락이 왔어요. 택배왔다고요...
얏호~ 하고 뛰어내려가서 얼른 받아왔지요 ^^
정말 감사합니다아~~ 재미있게 잘 읽을게요.
(찬조출연으로는 김진님의 바람의 나라와 타무라 유미의 바사라였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