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엔 택배아저씨가 낮에 오시는데 저녁이 되도록 안 오시고, 다른 분들은 도착했다고 하셔서 저는 오늘 안오는줄 았았어요.

그런데 제가 낮에 잠깐 나갔다 온 동안 다녀가셨나봐요.

경비실에 부탁을 하고 가셨는지 저녁때 경비실에서 연락이 왔어요. 택배왔다고요...

얏호~ 하고 뛰어내려가서 얼른 받아왔지요 ^^

정말 감사합니다아~~ 재미있게 잘 읽을게요.

(찬조출연으로는 김진님의 바람의 나라와 타무라 유미의 바사라였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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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4-08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조출연 완소예요(>_<)

홍수맘 2007-04-08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 저 역시 찬조출연 쪽에도 끌려요.ㅎㅎㅎ
근데 '완소'가 무슨 말이래요?

무스탕 2007-04-08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 그죠? 너무 좋죠?!
홍수맘님 / 고맙습니다~ 완소가 '완전히 소중하다' 는 뜻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
안보신 책들이면 보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 대작들입니다!! (아.. 만화책입니다)

stella.K 2007-04-08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했군요. 조금은 걱정했다는...재밌게 읽으세요.^^

무스탕 2007-04-08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 네. 제대로 잘 도착했는데 제가 제때 못찾았네요. 고맙습니다~ ^0^
작게작게님 / 좋다는 말씀이시죠? 저도 마구마구 이뻐해주는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