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세워 둔 곳]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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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 회 메세나 콘서트ｌ푸욱~~

무스탕 () l 2011-02-23 16:32

https://blog.aladin.co.kr/lee5735/4556094

지난번 76회 지킬 앤 하이드는 108장 이라는 경이로운 숫자로 마감을 하고,

오늘 새로운 콘서트가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의 열기를 이어가길 바랍니다 ^^

http://www.hanwha.co.kr/mecenat/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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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2-26 10: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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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 되세요~ ^^

무스탕 2011-02-27 11: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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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비왔어요. 흐리고 서늘한 날씨에요.
후애님도 뿌듯한 주말 보내세요~ ^^

제 76 회 메세나 콘서트ｌ푸욱~~

무스탕 () l 2011-01-24 14:59

https://blog.aladin.co.kr/lee5735/4464206

멋진 공연이라고 찬사가 이어지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가 이번 메세나 공연으로 뽑혔네요.

저도 보고 싶은 욕심이 나는 공연이에요 ^^

http://www.hanwha.co.kr/mecenat/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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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1-24 15: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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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메세나 콘서트 참여하기 했어요!
아... 이런거였군요, 신기해랑.

무스탕 2011-01-25 13: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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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의 세계에 발을 담그신걸 환영합니다~
좋은 일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섬사이 2011-01-24 17: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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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경쟁률(?)이 엄청날 듯... ^^

무스탕 2011-01-25 13: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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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경쟁률이랄까 뭐랄까..
30장의 티켓이 완성되면 참여자중 10명을 초대하고(1인 2매씩 티켓을 줘요) 50장이 완성되면 15명을 초대하고 이런 식으로 초대 인원을 탄력있게 조정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완성 티켓 수량이 많아질수록 초대되는 인원도 많아지는거니까 더 열심히 눌러줘야죠 ^^

순오기 2011-01-24 22: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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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이 지킬 앤 하이드에 나오는 조승우를 보고 명성황후에 캐스팅 했다는데,
나중에 조승우가 고백하길, 박칼린이 본 공연은 조승우 역할이 아니었다고...조승우도 박칼린 뒤편에서 그 공연을 보고 있었다면서, 선배의 역할을 자기가 뺏은 거 아닌가 죄책감을 가진 조승우한테 칼린은 얘기하죠. 내가 본 건 네 공연이었다, 그 선배가 오디션을 보러 안 왔을수도 있잖느냐, 결국 명성황후에서의 역할은 네 것이었다~ 이런 이야기가 박칼린 에세이 '그냥'에 조승우 애피소드가 나와요.
지킬 앤 하이드 보고 싶은데... 내게 너무 먼나라 이야기에요.ㅜㅜ
예전에 광주공연 했는데 조승우는 출연진에 없더군요.

무스탕 2011-01-25 13: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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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승우 에피소드를 무르팍도사에서 본것 같아요. 조승우가 박칼린이 공연장에 오면 분위기부터 달라진다고, 배우들 다 안다고, 칼린이 본건 자기 아니라고 그랬다고요. 박칼린의 명성은 그 세계에선 정말 대단한가봐요.

정말 이런 공연, 지방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사는 군포도 서울이랑 30분 거리구만 이동네에서도 저런 공연은 볼수가 없지요. 서울가야 봐요. 그래도 순오기님 계신곳보다 훨씬 가깝다는 잇점은 있지만요 ^^;

프레이야 2011-01-24 23: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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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부러워라~~
보고 싶었던 뮤지컬 중의 하나에요.
여긴 왜 저런 게 안 오는지..

무스탕 2011-01-25 13: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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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싶은 뮤지컬이에요. 직접 보면 정신 못차리고 빠져들것 같아요.
부산도 열악하다 하심 다른곳으 어쩌요.. ㅠ.ㅠ

전호인 2011-01-25 09: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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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싶은 뮤지컬이긴 합니다.
덕분에 응모까지 했는데 저에게 당첨의 행운까지는 없겠죠? ㅋㅋ
쌩유^*^

무스탕 2011-01-25 13: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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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인기가 많은 뮤지컬이에요.
한 번 응모하셔선 '땡!' 이에요. 맨날맨날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꾹꾹 눌러주셔야죠 ^^ (이렇게 호객행위중.. ㅎㅎ)

전호인 2011-01-28 10: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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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런거에염.
문전이 닳도록가봐야지.헤헤

무스탕 2011-01-28 13: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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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맨날맨날. 문턱이 닳아 없어지도록요 ^^

책가방 2011-01-25 15: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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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맨날맨날 해야하는 건가요??
전 솔직히 메세나 콘서트가 뭔지 잘 모르지만 일단은 신청해봤어요.
당첨되면 좋은거잖아요..^^

무스탕 2011-01-26 13: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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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맨날맨날 참석해서 참여횟수가 많아야 당첨확률이 높아져요.
맨날맨날 참석하셔서 티켓수도 많이 늘려주시고 당첨도 되면 1석2조잖아요 :)

제 75 회 메세나 콘서트ｌ푸욱~~

무스탕 () l 2010-12-24 20:53

https://blog.aladin.co.kr/lee5735/4368367

올해 마지막, 새해 첫 메세나가 시작됐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참석해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http://www.hanwha.co.kr/mecenat/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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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2-25 10: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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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꼭 보러 갈거예요!
코알라도 같이 간다 하는데, 먼저 혼자 보고 올까 고민 중.
28일이 따뜻하면 혼자 먼저 다녀오려구요!

무스탕 2010-12-25 13: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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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이거 내년 3월 말까지 한다니까 방학중에 시간 못 맞추면 3월 개학하고 조금 한가해 졌을때 가려구요.
코알라는 그림 보는거 좋아하나봐요. 울 애들은 완전 소랑 닭이랑 관계... -_-;;

세실 2010-12-25 21: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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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샤갈전. 방학때 아이들 데리고 보러 가야지~~~~

무스탕 2010-12-26 16: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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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애들이랑 봐도 좋을 전시회에요. 울 애들은 왜 이런거 그닥 좋아하지 않나 몰라... --+

2010-12-28 0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8 1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0-12-31 09: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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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해피 뉴 이어~~~

무스탕 2010-12-31 14: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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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님. 후애님도 행복하시고 평화로운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하루빨리 건강해 지셔야 할텐데 젤루 걱정이지요.
남편님이랑 가족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 73 회 메세나 콘서트ｌ푸욱~~

무스탕 () l 2010-10-27 09:23

https://blog.aladin.co.kr/lee5735/4221759

포스터만 봐도 재미있을것 같은 뮤지컬이에요.

추운 날씨가 데워질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봅시다 ^^

http://www.hanwha.co.kr/mecenat/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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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10-27 10: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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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보이네요^^

무스탕 2010-10-27 20: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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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재미있을것 같아요.
하루 한 번 방문해 주심 감사하지요~ :)

조금 이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ｌ푸욱~~

무스탕 () l 2010-09-29 09:33

https://blog.aladin.co.kr/lee5735/4151943

김동규님의 노래가 가장 유명하지만 이런 목소리도 좋구나.. 싶어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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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0-09-29 12: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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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둘이서 부르는 임태경과 박소연은 부부라지요.
다락방님. 너무 슬퍼하지 말고 들으세요 :)

다락방 2010-09-29 12: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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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울화통 막 치밀라고 하다가, 그래도 옛남자(?)에 대한 추억에 조금 잠겨보다가, 이노므 자슥, 하면서 또 열받다가, 아니야 너도 잘 살아야지 하다가, 박소연은 임태경의 가슴털을 쥐어뜯었을까 잠시 또 생각도 해보다가, 오랜만에 임태경 목소리나 들어보자꾸나 싶어 이어폰을 귀에 가만히 꽂으려다가, 가만히 꽂아서는 안될 것 같아 귓구멍에 처 넣었어요. ㅎㅎ

2010-09-29 1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09-29 13: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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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무스탕님. 내가 일을 못하겠소! 말씀하신 장면 상상하고 혼자 히죽히죽 광대뼈 부서질 정도로 웃고 있어요. 므흣

무스탕 2010-09-30 20: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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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제대로 업무방해를 했군요. 히~~~~죽 ^_____^

다락방 2010-09-29 12: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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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다보니 또 열받네. 왜 만지고 그래.. ㅠㅠ

무스탕님, 제가 노래를 잘 했다면, 그러니까 울 엄마가 보컬 코치여서 제가 막 노래를 잘하는 여자였다면, 임태경을 제가 차지할 수도 있었을까요?

무스탕 2010-09-29 12: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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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 아무리 박소연이 노래를 잘 불러도, 그래서 임태경을 차지했어도 전 다락방님이 백만배는 더 좋아요. 아니 오천만배 더 좋아요.
다락방님이 노래를 잘 불러서 엄마님의 보컬 코치 덕분에 임태경이랑 같은 무대에 오르는 입장이 되어서 여기 알라딘에서 만나지 못했다면 전 얼마나 슬펐겠어요. 아.. 생각만으로도 슬퍼.. ㅠ.ㅠ

세실 2010-09-29 13: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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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이 부르는 노래도 좋으네요. 감미롭다.

락방님 임태경 팬이었어요? 나두..나두.
스위니 토드도 받고, 숙대 콘서트도 갔었지요.
그러고 보니 결혼 소식 듣고 애정이 식었다는. 난 총각이 좋더라.

근데 박소연 코가 넘 어색해. 수술한거 같어.
임태경도 코가 큰데..ㅋ

다락방 2010-09-29 13: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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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콘서트는 다 갔고 ㅎㅎ 뮤지컬도 몇개 갔었는데 임태경 결혼하고 나서 애정 완전 식었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총각이 좋아요. ㅋㅋㅋㅋㅋ 젊은 총각 ㅎㅎ(아 어쩐지 댓글이 좀 위험해..)

무스탕 2010-09-30 20: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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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태경을 뮤지컬 불의검에서 처음 알았어요. 그의 가라한 아사는 환상이었어요 +_+

총각 좋은건 늙으나(응?) 젊으나(응?) 마찬가지일거에요. 쿄쿄쿄~~~

비로그인 2010-09-29 13: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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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스탕님 덕분에 이 가을하늘이 더 멋져보이네요^^

무스탕 2010-09-30 20: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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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늘 참 이쁘죠? 추석 다음날 고속도로에서 만난 하늘도 참 이뻤어요. 비만 안온다면 참 좋을텐데..

치유 2010-09-29 14: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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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이 노래가 넘 잘 어울려요...
마을 분들 글만 열심히 읽고 다니다가 로그온 하게 만든 아름다운 선율~!

무스탕 2010-09-30 20: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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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님의 수고를 준 노래군요 ^^
매 해 가을, 10월즈음엔 이 노래를 들어줘야 10월에 대한 예의가 갖춰지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꿈꾸는섬 2010-09-29 20: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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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네요.^^
너무 좋아요.^^

무스탕 2010-09-30 20: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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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더군요. 그 중 이 맘때, 10월에 잘 챙겨 들으면 더욱 환상이어요 +_+

마노아 2010-09-29 22: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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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며칠 전에 김동규 버전으로 이 노래 벨소리 만들었어요.^^ㅎㅎㅎ

무스탕 2010-09-30 20: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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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요? 핸드폰 벨소리를 말씀하시는거죠?
엄머엄머~☆ 별 걸 다 하셔잉~~~
근데 이 노래로 핸폰이 울어주면 참 멋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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