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공연이라고 찬사가 이어지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가 이번 메세나 공연으로 뽑혔네요. 

저도 보고 싶은 욕심이 나는 공연이에요 ^^ 

 

http://www.hanwha.co.kr/mecenat/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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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1-24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방금 메세나 콘서트 참여하기 했어요!
아... 이런거였군요, 신기해랑.

무스탕 2011-01-25 13:14   좋아요 0 | URL
메세나의 세계에 발을 담그신걸 환영합니다~
좋은 일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섬사이 2011-01-24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경쟁률(?)이 엄청날 듯... ^^

무스탕 2011-01-25 13:16   좋아요 0 | URL
음.. 경쟁률이랄까 뭐랄까..
30장의 티켓이 완성되면 참여자중 10명을 초대하고(1인 2매씩 티켓을 줘요) 50장이 완성되면 15명을 초대하고 이런 식으로 초대 인원을 탄력있게 조정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완성 티켓 수량이 많아질수록 초대되는 인원도 많아지는거니까 더 열심히 눌러줘야죠 ^^

순오기 2011-01-24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칼린이 지킬 앤 하이드에 나오는 조승우를 보고 명성황후에 캐스팅 했다는데,
나중에 조승우가 고백하길, 박칼린이 본 공연은 조승우 역할이 아니었다고...조승우도 박칼린 뒤편에서 그 공연을 보고 있었다면서, 선배의 역할을 자기가 뺏은 거 아닌가 죄책감을 가진 조승우한테 칼린은 얘기하죠. 내가 본 건 네 공연이었다, 그 선배가 오디션을 보러 안 왔을수도 있잖느냐, 결국 명성황후에서의 역할은 네 것이었다~ 이런 이야기가 박칼린 에세이 '그냥'에 조승우 애피소드가 나와요.
지킬 앤 하이드 보고 싶은데... 내게 너무 먼나라 이야기에요.ㅜㅜ
예전에 광주공연 했는데 조승우는 출연진에 없더군요.

무스탕 2011-01-25 13:19   좋아요 0 | URL
전 조승우 에피소드를 무르팍도사에서 본것 같아요. 조승우가 박칼린이 공연장에 오면 분위기부터 달라진다고, 배우들 다 안다고, 칼린이 본건 자기 아니라고 그랬다고요. 박칼린의 명성은 그 세계에선 정말 대단한가봐요.

정말 이런 공연, 지방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사는 군포도 서울이랑 30분 거리구만 이동네에서도 저런 공연은 볼수가 없지요. 서울가야 봐요. 그래도 순오기님 계신곳보다 훨씬 가깝다는 잇점은 있지만요 ^^;

프레이야 2011-01-24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부러워라~~
보고 싶었던 뮤지컬 중의 하나에요.
여긴 왜 저런 게 안 오는지..

무스탕 2011-01-25 13:19   좋아요 0 | URL
저도 보고 싶은 뮤지컬이에요. 직접 보면 정신 못차리고 빠져들것 같아요.
부산도 열악하다 하심 다른곳으 어쩌요.. ㅠ.ㅠ

전호인 2011-01-25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보고싶은 뮤지컬이긴 합니다.
덕분에 응모까지 했는데 저에게 당첨의 행운까지는 없겠죠? ㅋㅋ
쌩유^*^

무스탕 2011-01-25 13:20   좋아요 0 | URL
참 인기가 많은 뮤지컬이에요.
한 번 응모하셔선 '땡!' 이에요. 맨날맨날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꾹꾹 눌러주셔야죠 ^^ (이렇게 호객행위중.. ㅎㅎ)

전호인 2011-01-28 10:40   좋아요 0 | URL
오호! 그런거에염.
문전이 닳도록가봐야지.헤헤

무스탕 2011-01-28 13:11   좋아요 0 | URL
네. 맨날맨날. 문턱이 닳아 없어지도록요 ^^

책가방 2011-01-25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맨날맨날 해야하는 건가요??
전 솔직히 메세나 콘서트가 뭔지 잘 모르지만 일단은 신청해봤어요.
당첨되면 좋은거잖아요..^^

무스탕 2011-01-26 13:32   좋아요 0 | URL
네. 맨날맨날 참석해서 참여횟수가 많아야 당첨확률이 높아져요.
맨날맨날 참석하셔서 티켓수도 많이 늘려주시고 당첨도 되면 1석2조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