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쌓는다



2. 무너지면 운다.

다시 1. 쌓는다 (이후 무한반복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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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0-2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는 모습의 해람이가 너무 귀엽네요
정말 많이 컸습니다. ㅎㅎ

하늘바람 2007-10-23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는 진짜 얼짱이에요. 어쩜 그리 멋진지.

sweetmagic 2007-10-2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혼혈아 같아요... 우찌 저리 인형 같은지....

2007-10-23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07-10-24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람아!
도대체 예뻐지는 비결이 뭐니??

조선인 2007-10-24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ㅎㅎㅎ 우는 양을 보면 사진을 찍어야 하니 참 엄마란 존재는 웃기죠?
하늘바람님, 호호호 과찬 감사합니다.
스윗매직님, 정곡을 찌르시네요. 해람이가 외탁을 많이 했어요. 제가 그래서 단일민족론을 안 믿잖아요. 분명 우리 외할머니의 조상 어드메에 백인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ㅋㄷㅋㄷ
속닥님, 설마요. 일명 얼짱각도다 보니까 얼굴이 조막만하게 나온 거구요, 해람이 다리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토실토실 탱탱 그 자체입니다. 뭐, 마로와 달리 미쉐린과는 아니긴 하죠.
책읽는나무님, 어머나 달콤도 하여라. ㅋㅋ

산사춘 2007-10-27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 두번째 사진표정 혼자 보기 아까워요.

조선인 2007-10-28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사춘님, 그래서 찍어 올렸지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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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0-23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는 그저 누이에게 질세라 열심히 넘기고 있었겠죠? 뭐라고 중얼중얼 거리면서 말이죠. ^*^ 눈에 선합니다.

아영엄마 2007-10-23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보는 책, 하드커버가 아닌 것이, 그림책 아니고 통화책인 것 같은데요. 이제 혼자서 읽을 수 있나 봐요~. ^^

토트 2007-10-23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제가 꿈꾸는 장면이에요.ㅎㅎ

책읽는나무 2007-10-24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마로가 읽고 있는책이 궁금하군요.
정말 마론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어내려가는건가요?^^;;

조선인 2007-10-24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빙고~입니다.
아영엄마님, 태그를 보세요. ㅋㄷㅋㄷ
토트님, 엄마는 아주 입이 찢어집니다. ㅎㅎ
새벽별님, 아영엄마님의 요지는 그림책이 아니라 활자 위주의 책을 읽기 시작한 거냐는 뜻일겁니다.
책읽는나무님, 만화를 읽어내려가는 거죠. ㅎㅎ

조선인 2007-10-25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부비부비, 해람이가 작은별 오빠처럼 자라나면 좋겠어요.
 

원래 둘은 단짝이었고, 마로가 나중에 이사왔다.
그래서일까. 모든 사진에서 마로는 한발짝 떨어져 있다.
꽤나 속상하다.







10월 첫째주만 해도 낮이면 반팔에 반바지, 슬리퍼였는데,
네째주인 지금은 잠바에 내복(해람이의 경우)까지 입히니 날씨란 참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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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07-10-23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는 사이좋게 잘 놀고 있는데. 왜 친구 엄마들은 자구 사이좋게 지내라고 할까 ?? 라고 고민하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 마로....느무 이뻐요 !!!

책읽는나무 2007-10-24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는 한 발짝 떨어져 있는 마로가 마음이 아프고...
내눈엔 한 발짝 떨어져 있는 마로가 더 눈에 들어와서 이쁘고....ㅡ.ㅡ;;
(가끔씩은 가끔씩은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몇은 어깨동무를 하거나 딱 붙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성민인 조금 간격이 벌어져 찍혀온 사진을 보면 정말 저도 모르게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괜한 걱정도 되곤 하더라구요.그래도 아들을 믿을 수밖에 없다라고 결론짓긴 하지만...그래도 좀~~~~ㅠ.ㅠ)

조선인 2007-10-24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윗매직님, 아하하, 그게 그렇게 되나요? 그렇다면 안심이구요.
책읽는나무님, ㅎㅎㅎ 동병상련이네요.
 

A부장: 요샌 어째 똘똘한 남직원은 하나도 없어? 쓸만하다 싶으면 다 여자라니깐.

B차장: 남자애들은 공부를 안 하는데, 여자애들은 독기가 있잖아요. 여자애 엄마들이 더 극성이고.

A부장: 것도 그렇지만, 진짜 똑똑한 사내들은 한국에 없는 거지.

B차장: 하긴. 될성부른 애들이나 돈있는 애들은 초등학교 때 이미 조기유학을 가버리죠. 우리 아들래미가 축구부인데 2학기 되서 해체됐잖아요. 부원들이 죄다 유학가서. 쪽팔리다고 저도 미국 보내달라고 조르는데 제가 능력이 안 되서. 쩝.

 

 

- 옆에서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비참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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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9 1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10-19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씁쓸한 대화네요.

조선인 2007-10-19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아아 명바기는 정말 너무해요. 그죠? 흑흑
홍수맘님,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고 싶지 않은, 그러나 너무나 현실세계를 반영하는 대화였죠.
 

월요일 새벽 시스템 교체작업이 있었다.
상용서비스 중 라이브 시스템 교체라 지난 3개월간 비상이었고,
교체작업이 끝난 지금은 컨텐츠 검수를 하느라 눈 뜨고 있는 시간의 대부분은 영화 보는 게 일.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아무리 일이라지만 영국 왕실의 홍보물을 보는 건 짜증난다.
별 반개.

 

 

사실 영화예고만 봐도 짐작할 수 있는 반전이었다.
하지만 가족영화가 그렇듯 해피엔딩이 될 줄 알았는데,
쓸쓸한 결말이 뜻밖이긴 했다.
별 셋.

 

장진표 영화.
소소하고 훈훈한.
잘 맞추어진 앞과 뒤.
별 넷.

 

영화화하기 힘든 내용을 가지고 애썼다 정도?
후각이 없는 시각정보로 어찌 향수를 전달할 수 있겠어? 라고 생각했다.
재미있는 건 활자정보로는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
그게 쥐스킨트의 힘이지.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별 둘.

 

너무 빤한 영화지만 한번씩 시선을 훔쳐간다. 흠.
별 셋.

 

 

그외에 본 영화.
복면달호, 내일의 기억, 날아라 허동구, 우아한 세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택시4.
딱히 쓸 말은 없다.

그외에 본 더 많은 영화들.
액션, 공포, 성인... 16배속으로 돌렸다.

하아, 이제 겨우 30% 봤나? 영화 보는 게 일이라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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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17: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10-19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좋든 싫든 모든 영화를 봐야 하는게 비극이라는 거에요. 이번에 접한 일본 성인애니의 세계는 정말 경악스럽더군요. ㅠ.ㅠ

홍수맘 2007-10-19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감탄이 절로예요.
그나저나 일로써 본다면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든 즐겨야 되는데.....
'힘내세요'라는 말밖엔 달리 해드릴 말이 없네요.

털짱 2007-10-22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화이팅! ^0^

조선인 2007-10-22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고맙습니다.
털짱님,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