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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0-23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는 그저 누이에게 질세라 열심히 넘기고 있었겠죠? 뭐라고 중얼중얼 거리면서 말이죠. ^*^ 눈에 선합니다.

아영엄마 2007-10-23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보는 책, 하드커버가 아닌 것이, 그림책 아니고 통화책인 것 같은데요. 이제 혼자서 읽을 수 있나 봐요~. ^^

토트 2007-10-23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제가 꿈꾸는 장면이에요.ㅎㅎ

책읽는나무 2007-10-24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마로가 읽고 있는책이 궁금하군요.
정말 마론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어내려가는건가요?^^;;

조선인 2007-10-24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빙고~입니다.
아영엄마님, 태그를 보세요. ㅋㄷㅋㄷ
토트님, 엄마는 아주 입이 찢어집니다. ㅎㅎ
새벽별님, 아영엄마님의 요지는 그림책이 아니라 활자 위주의 책을 읽기 시작한 거냐는 뜻일겁니다.
책읽는나무님, 만화를 읽어내려가는 거죠. ㅎㅎ

조선인 2007-10-25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부비부비, 해람이가 작은별 오빠처럼 자라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