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사유화를 함께 막을 그대를 기다립니다.

다음 아고라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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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발견했는데, 언제 이런 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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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2-2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좀 전에 메일 보고 알았어요. 어제 날짜 글이던데 비밀글로 올리고서 수정했나봐요. ^^

책읽는나무 2008-12-23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도 여지없이 활동을 활발히 하셨나봐요?^^
전 갈수록 갈수록 뜸해지네요.
내년에는 더욱더....흑흑

꿈꾸는섬 2008-12-23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멋져요. 조선인님. 저도 서재의 달인 되고파요. ㅜ.ㅜ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밤낮없이 매달리면 될까요? ㅎㅎ 축하드려요.

조선인 2008-12-24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글 올린 다음에 서재 가서 확인했어요. ㅎㅎ
책읽는나무님, 사실 페이퍼만 열심히 올렸어요. 리뷰는.... ㅠ.ㅠ
꿈꾸는섬님, 전 댓글 수다장이에요. 캬캬캬

2008-12-24 1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4 16: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6 0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8-12-26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ㅁ속닥님, 무슨 말인지 궁금하긴 하지만(사오정과라)... 덕분에 즐거운 성탄절이었습니다.
아속닥님, 오늘 갑니다.
오속닥님, 아이참, ... 알라딘에는 제 거울이라고 여겨지는 분이 3분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님인 거, 잘 아시죠?
 

마로 피아노 학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마니또 놀이를 한다면서,
5천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해달라는 메모를 지난주 보내왔다.
문제는 주말 동안 이 사실을 까맣게 잊어먹었다는 것. 

어제 저녁 갑자기 선물 때문에 마음이 바빠져
사놓고 아직 마로에게 꺼내주지 않았던 책 중 몇 권을 꺼내
그 중 하나를 친구에게 선물하자고 마로를 꼬셨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학교에 점퍼를 놔두고 와 실컷 혼난 뒤라
마로가 순순히 내 의견에 동의를 한 건데, 그래도 내심 속상했나 보다.  

   
 

 친구야, 내가 책을 선물할께. 나는 너가 좋아. 친구야.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도 빌려줘. 친구야 사랑해. 마로가.

 
   

마로가 고심 끝에 선물할 책으로 고른 건 '도서관에 간 암탉'.
아무래도 마로를 위해 다시 주문을 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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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니또 소동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8-12-26 11:49 
    마로가 책 선물을 좋아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선물은 책이라는 도식이 생겼나 보다. 하지만 마로의 피아노 학원 친구 중 책선물을 좋아하는 아이가 없었다. 커다란 상자 안에 각자 준비한 걸 넣고 마음대로 선물을 고르는 것이었는데 한 눈에 책이라는 게 뻔한 마로 선물을 아무도 고르지 않았다. 결국 손 느린 h가 마지막 남은 마로 선물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난 다른 선물을 해주겠다고 h에게 약속한 뒤, 마로에
 
 
순오기 2008-12-24 0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좋아하는 책인가 봐요.
선물하고 다시 빌려달라는 그 마음~~~~~ 알 거 같아요.^^
마음도 이쁜 마로!!

조선인 2008-12-24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자기가 읽지도 못한 책이라는 거죠. 아이 눈에 떠오른 그 배신감이란. ㅋㅋ
 

오늘 집 앞에 눈 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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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8-12-23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에 수고해주신 분들 덕분에 무사했습니다. 감사!

비로그인 2008-12-23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쓸 눈이 없어요, 이 곳은.......

Mephistopheles 2008-12-23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다 누군가가 쓸어버렸다는....

무스탕 2008-12-23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도 경비아저씨들이 눈 쌓이는 꼴을 못보십니다.
(핑계 참 허접하네요... =3=3=3)

조선인 2008-12-23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
쥬드님, 그것도 안타까운 일이네요.
메피스토펠레스님, 찌리릿~ 늦잠잤죠?!!!
무스탕님, 아파트는 그렇지만 학교 앞은요? 솔직히 그게 제일 속상했어요. 눈 쌓였다고 애들을 차 태워 보내는 부모들 보면 좀 열받더라구요.

BRINY 2008-12-23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 뿐인가요. 비만 와도 학교 앞은 교통전쟁입니다. 그것도 꼭 교문 앞에서 자기 아이 내려주려고 교통흐름 방해하는 차...어차피 교문에서 교사까지 가는 중에 다 젖는데 말입니다.

꿈꾸는섬 2008-12-23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게요. 늘 다른 사람이(경비아저씨) 치워주는 걸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었네요.ㅎㅎ

조선인 2008-12-2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자기 아이가 다른 학부모차에 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걸 모르나요? 참 속상합니다.
꿈꾸는섬님, ^^
 







옆지기가 운전면허정지중이라 요새는 서울 나들이할 때 기차를 주로 이용한다.
갓길 위반 한 번, 버스전용차선 위반 한 번... ㅠ.ㅠ
뭐 그래도 장점은 있다.
당근 생활비가 절약되고, 어느새 아이들은 기차 나들이를 할 정도로 컸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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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as 2008-12-22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헉 ;;;;;;;;;
이 귀엽고 예쁘고 깜찍한 오누이는 도대체 뭡니까 ㅠ.ㅠ

조선인 2008-12-22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홍 발마스님, 제 서재에 오랜만이시군요.

꿈꾸는섬 2008-12-22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러워요. 기차나들이...저희 아들이 매일 기차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거든요. 마로와 해람이 늘 예쁘네요.

조선인 2008-12-23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설마 면허정지가 부러운 건 아니시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