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무슨 책이냐


You're Les Miserables!
by Victor Hugo
One of the best known people in your community, you have become something of a phenomenon. People have sung about you, danced in your honor, created all manner of art in your name. And yet your story is one of failure and despair, with a few brief exceptions. A hopeless romantic, you'll never stop hoping that more good will come from your failings than is ever possible. Beware detectives and prison guards bearing vendettas.
Take the Book Quiz at the Blue Pyra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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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4-06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놀랐다. 흐음.

무해한모리군 2009-04-06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마르케스 책이 나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라 저도 놀랐다는 ㅎㅎ

치니 2009-04-06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내게 필요한 건 분노 - 라고 적으신 거랑 어쩐지 일맥상통. ^-^;;

조선인 2009-04-06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제가 놀란 건 vendetta 때문이라고 하면 살벌해질까요? 으흐흐
치니님, *^^*
 

부장님이나 상무님에게 혼날 때마다 문득 신세한탄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명심하자.
<온 에어>에서도 나오지 않았던가.
"최선을 다 한다고 프로가 아니에요. 잘 해야 프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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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4-06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뜨끔합니다

hnine 2009-04-06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틀린 말이라고 부인은 못하겠지만, 너무 결과주의, 업적위주의 말이라서 좀 서글퍼요.

조선인 2009-04-06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
hnine님, 그래서 밥벌이의 지겨움이죠. '우린 최선을 다 했으니 후회는 없다." 이런 건 스포츠만화에나 어울리는 대사라는 게 슬퍼요.
 
내 이름은 나답게 사계절 저학년문고 13
김향이 지음, 김종도 그림 / 사계절 / 199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재밌고 웃긴 얘기였다.
특히 나쁜 건 너무 재밌었다.
미리, 미루 오빠 언니랑 끝말잇기를 하는데 답게가 씨자로 시작되는 말을 욕으로 말했다.
어떻게 했냐면 "씨, 씨,,,씨발놈"이라는 나쁜 욕을 썼다.
나는 친구들이 욕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창수형이랑 싸운 게 한두 번이 아니였다.
나는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난 재밌는 게 답게가 오줌소태가 걸린 것이다.
남자 망신은 다 시키고 잘 했다고 할머니한테 우겼다.
이름은 나답게 참 신기한 이름이다.
이 이름은 아빠가 나답게 행동하라고 지어준 이름이다.
엄마가 돌아가셔도 웃음을 잃지 않은 나답게처럼 행동하도록 노력해야겠다. 

2학년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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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 좋은아이책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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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였다.
여우는 책 한 권을 읽고 후추와 소금을 뿌려 책을 먹었다.
근데 가난해서 책을 마음껏 살 수 없었다.
근데 도서관을 봤다.
그래서 거기 가서 맨날 책을 먹었다.
그런데 증거가 나올 뻔 했다.
왜냐하면 책에서 역겨운 동물 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서는 여우를 출입금지 시켰다.
결국 여우는 서점에서 도둑질을 하기로 했다.
여우는 손들어라! 나에게 책을 줘라! 이렇게 했다.
근데 경찰이 잡아갔다.
내가 여기에서 멈춘 까닭은 학교 애들도 물건을 훔치지 않기 위해서다.
난 진짜로 그 여우가 있는지 엄청나게 궁금하다. 

 2학년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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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 방정환 선생님 이야기
이재복 지음 / 지식산업사 / 1993년 6월
평점 :
품절


신나고 무섭고 재밌는 이야기였다.
방정환이 장난꾸러기였는데 위인이 될 줄은 몰랐다.
그리고 방정환이 감옥에 갇혔을 때 갇힌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때 순사도 엿들어서 울었다.
그래서 별명이 '일본 순사를 울린 사람'이라고도 불린다.
방정환이 색동회를 열었을 때는 어린이날을 만들어 어린이들을 놀게 해줬다.
진짜로 내가 방정환이였으면 좋겠다. 

2학년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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