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이나 상무님에게 혼날 때마다 문득 신세한탄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명심하자.
<온 에어>에서도 나오지 않았던가.
"최선을 다 한다고 프로가 아니에요. 잘 해야 프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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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4-06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뜨끔합니다

hnine 2009-04-06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틀린 말이라고 부인은 못하겠지만, 너무 결과주의, 업적위주의 말이라서 좀 서글퍼요.

조선인 2009-04-06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
hnine님, 그래서 밥벌이의 지겨움이죠. '우린 최선을 다 했으니 후회는 없다." 이런 건 스포츠만화에나 어울리는 대사라는 게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