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의 공간에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공간채우기를 하는 날이면 누가 엿보기라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눈덮힌 땅위로 내 발자욱이 남겨지는 것을 조선인님이 먼저 알아채셨군요! 옛날옛적(?)에 본 마로의 미모는 여전하겠지요! 따로 또 같이 조선인님의 옆지기랑 해람이까지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조선인님 올해 시 테마 이벤트 한 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네요. 새해에도 해람이랑 마로랑 아주 행복한
가정 꾸려가시기 바래요^^ 건강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아이들 사진이 참 예쁘네요. 제가 거의 별 넷만 주었다는 것, 오늘 알았네요. 그랬군요.^^
아주 가끔 다섯 개 주는 것도 있습니다. ^^
요즘 주변에 보면 아픈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만에 써보는 방명록은 모양새도 바껴서 낯선 동네에 온 기분이 드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예전에 마로 위인전 고르시던 기억이 나서요. 미루려고 했더니 재희도 유치원에서 슬슬 위인전이 필요한 모양이예요. 어떤 게 좋을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그나저나 거꾸로 훓어 보니 조선인님 참 대단하세요. 매달 유치원 주제에 맞춰 자료랑 책 챙기시는 거 보고 감동먹고 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