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To help me cope with anything
If you see the wonder of a fairy tale
You can take the future even if you fail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I believe in angels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 a fantasy
To help me through reality
And my destination makes it worth the while
Pushing through the darkness still another mile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I believe in angels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To help me cope with anything
If you see the wonder of a fairy tale
You can take the future even if you fail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I believe in angels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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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며 알아가는 성교육 자위에도 예절이 있다고 알려주자




상담을 통해 유아 자위행위는 어른들이 하는 수준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무관심한 척하거나 유아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손을 씻고 해라” 라고 하거나 “여자의 음순은 나중에 아기가 나올 소중한 곳이거든. 그러니까 자꾸 만지지 말자” 라고 말한다.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의 자위는 사정도 없고 성적인 공상도 없다.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자연스러운 형상이므로 지나친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왜 거기를 만지니? 더러워, 손 씻어!,” “너 거기를 자꾸 만지면 벌레가 나와” 라는 식으로 할 경우, 성기는 더러운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되고 버릇이 고쳐지기보다는 어른의 눈을 속이고 더욱 더 만지게 되므로 부모들이 알고 있어야 할 것이 있다.

성기를 자주 만지는 이유는…….
  성기를 자주 만지는 이유로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부족할 때, 어른이 귀엽다고 장난으로 남자아이의 성기를 만지는 흉내를 낼 때, 젖먹이 때 결벽증의 부모가 너무 자주 씻어주어 성장하면서 자극이 쾌감으로 느껴지는 경우, 음경이 불결하여 기생충으로 인해 가려움을 유발하여 긁기 시작한 것이 쾌감으로 습관화 될 때, 여자아이 경우 음핵, 음순에 염증이 있거나 질염이 있을 때, 계단 난간에서 미끄럼을 타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성기가 자극되거나, 꼭 끼는 바지를 입히는 경우 성기에 자극이 될 수 있어 다양한 형태로 자위행위를 할 수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자위로 발전가능성이 많다. 

대부분 여아는 부드러운 천, 이불, 베게, 인형 등으로 할 수 있으며, 남아는 샤워시 성기를 씻다가 하는 경우를 상담을 통해 들었다. 자위행동은 정상적으로 발달해 가는데 흔히 나타나는 성장의 일면이므로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방치하거나 잘못 지도하면 정상적인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부모의 관찰과 대화가 필요하다.

자위행위는 나쁜 것이 아니다.!
  자위행동을 보일 때 “성기는 중요한 곳이라 만지면 병균이 들어가게 된다” 고 친절히 알려주거나 자녀가 좋아하는 대체할 만한 장난감 (콜라주, 페인팅, 모래놀이, 물놀이, 찰흙놀이, 촉감주머니, 활용놀이, 요리활동 등의 감각중심 놀이)을 주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딴 곳으로 돌리게 하여 성기에 대한 관심을 분산시킬 기회를 주면 더욱 더 좋다. 하지만 난 상담을 통해 장난감을 주는 것은 자녀의 시각으로 보면 그런 행동이 나쁘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주는 것이므로 우선은 자위행위를 인정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자위 행위 시 3대 생활예절
장소는 혼자 있는 곳에서 - 혼자만 있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물어본 후, 화장실, 내방이라는 곳이 나오면 맞는다고 한 후 그곳에만 가능하다고 알려주어야 한다. 거실은 공동장소이기 때문에 아니라고 꼭 주의시켜야 한다. 유아들은 거실은 내방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상은 내 것만 - 내 것을 보여주거나 남의 것을 만지거나 보는 것은 금물. 자위는 혼자서 내 것만을 위해서 하는 것 이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손 씻고 만져라 - 손을 씻고 만져도 된다는 것을 지난호에 이야기 하듯이 유아들은 청결을 부모들은 욕구조절에 필요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 가지 추가한다면, 청소년기에는 횟수도 줄이는 것도 건강에 좋다고 알려줄 필요가 있다. 또한 자위는 나쁜 행동이 아닌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너무 자주하지 말라, 위생과 안전을 위해 신경 쓰고 남들이 보는 곳에서는 하지 않는 예의를 지키도록 직접적인 대화를 나누며 사랑을 우리 자녀에게 주어보자. 불안심리가 있으면 더욱 더 하는 경우도 있어 어떤 불안한 심리가 있는지도 물어보고 불안요소를 제거하면 더욱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글:손경이(성교육/성희롱/양성평등/학교폭력 상담 및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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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5-26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말이죠..
이렇게 저렇게 읽고 들어서 아이들에게 그런걸 알려주는게 좋다는건 알겠는데 실천이 어렵다는 거지요... ;;
정작 애들하고 얼굴 맞대고 그런 이야기 하기가 쉽질 않네요..

순오기 2008-05-26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 맞대고 하기 어려우니까, 이런 글을 읽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Arch 2008-05-27 0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건강한 자위상을 같이 만들어가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전 따로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닌데 긍정적인 자위상이 있었는데. 이건 유전인지.

조선인 2008-05-27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성도 우리 아이들의 행복요소중 하나잖아요. 좀 어색해도 어색하지 않은 척, 스스럼없이 말하는 훈련이 필요해요. 미리 옆지기랑 연습한 다음에 말해주곤 해요. ^^
순오기님, 좀 큰 아이들에겐 그런 것도 효과 있겠죠.
시니에님, 전 골통 경상도집안에서 자라나 정말 무지했어요. 우리 아이는 안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 크답니다.
 

내가 딱히 집계를 해 본 건 아니지만 아이들 유괴 사건은 초등학교 저학년에 집중된 듯 하다.
미취학 아동과 달리 부모와 떨어져 있는 시간은 늘어나는데,
아직 머리가 덜 야물다 보니 어리숙하게 당하는 건 아닐까.
전업주부도 아니고, 지역 방과후교실도 없어 아이를 학원 전전시키는 신세다 보니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결국 선생님과 상담 끝에 핸드폰을 사주기로 했다.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에 적합한 핸드폰이고,
고학년만 되어도 안 쓰려고 할 것 같다.
그 땐 분홍색이긴 하지만 해람에게 줘야겠지.


다음 세가지방법을 사용하여 단축키에 설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게 됩니다.
1. 1~4번의 단축키중 하나를 길게 눌러 전화를 겁니다.
2. 단축키를 짧게 눌러 화면에 뜬 번호(애칭)확인 후 를 눌러 전화를 겁니다.
3. 외부설정(인터넷, WAP, ARS)에 의해 단축키가 설정되어, 화면에 번호가 표시될 때 를 눌러 전화를 겁니다.
문자 메시지관련
1. 문자메시지는 수신만 가능합니다.
2.
문자메시지는 최대 30개까지 저장이 됩니다.

첨단인공위성을 통한 위치추적 서비스가 아이의 위치를 찾아줍니다.

위급한 상황 발생시 긴급버튼()만 한번 누르면 지정해둔 번호로 동시통화 연결이 이루어지고 아이의 위치를 문자메시지로 수신받게 됩니다.


1. i-Kids폰 단축키를 등록하면 긴급동시통화 보호자 번호로 자동등록 됩니다.
단, i-Kids폰에서 직접 입력을 하시면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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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3-31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오공에서 나온 거군요. 옛날엔 동네 사람들이 다 눈이 되고 귀가 되주었는데 요즘은 꿈에도 못꾸는 현실이라서요.쩝.

순오기 2008-03-31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요즘 직장 나가는 엄마들, 많이 불안하겠어요.
우리 막내는 중학생이지만 어제도 KBS스페셜 보면서 불안해서 또 당부하고 다짐했어요.ㅠㅠ

조선인 2008-03-3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오공이라뇨? 거긴 완구 브랜드 아닌가요?
순오기님, 어제도 뉴스에서 유괴 실패 사건 나왔잖아요. 그 아이가 잘 대처했으니 망정이지 정말 큰일날 뻔했어요. 마로에게도 저 용감한 언니처럼 마구 비명지르고 버둥대고 뭐든 단단히 붙잡아 절대 끌려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답니다.

Mephistopheles 2008-03-31 11:26   좋아요 0 | URL
컥 다른 물품과 잠깐 착각!

마노아 2008-03-31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같아서는 학교건 어디건 어케 보내나 싶어요. 엄마들 마음이 오죽 불안할까요. 마로는 똘똘해서 안심이에요.

무스탕 2008-03-31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애들은 반항을 한다고 해도 난짝 집어다가 차에 실어버리면 되니까 더욱 많이 당하지요.
엄마랑 이런 뉴스 들을때마다 저 작은것들이 무슨 죄라고.. 열불나 해요.
오늘 아침에 정성이 학교가는 길에도 한 마디 했지요.
절대 모르는 사람 차는 타지마라. 그 순간 넌 엄마하곤 평생 이별이다.
절대 모른는 사람이 이름을 물어보면 가르쳐 주지 마라. 그럼 넌 잡혀간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이야기 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퍼요..

클리오 2008-03-31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런거 사주는 엄마 마음이 이해되요. 저도 아이가 유치원만 가도 저런거 사주고 싶을 듯한... --;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리..

paviana 2008-03-3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전화 첨에 사려고 했는데 구하기 어렵더라구요.
글구 전화는 잘 안보이게 숨기고 다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야 저나보고 확 낚아채버리는 일이 없다고.

하늘바람 2008-04-01 0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무섭죠.
저는 아직 태은이가 어리고 저랑 하루종일 붙어있는데도 뉴스보고 벌벌 떨었습니다.
마로는 똑똑해서 어떤 일이건 잘 대처하겠지만 세상이 너무 무섭고 어른들이 힘이 세다보니 참으로.
태은이가 크면 저도 바로 사주고 싶어요.

조선인 2008-04-01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펠레스님, ㅎㅎ 장난감인 줄 알았나요?
마노아님, 얼마 전 제가 올린 리뷰 못 보셨군요. 헛똑똑이에요, 마로는. ㅠ.ㅠ
무스탕님, 난짝 집어다가... 너무 무서워요.
클리오님, 유치원까지는 그래도 아이가 혼자 다니는 일이 거의 없어서 괜찮아요. 초등학교 1학년 부모는 그야말로 공중곡예하는 심정이랍니다.
파비아나님, 문제는 말이죠. 숨기고 다니기엔 벨소리가 너무 작아요.
하늘바람님, 세상은 왜 이리 무서운 걸까요? 딸자식 키우는 게 배로 힘들어지는 대목입니다.
 

선거구 정당 이름 직업  재산
(만원) 
 세금
(만원) 
 미납액
(만원) 
 납세율   전과 
성북갑 통합민주당 손봉숙 국회의원     135,700   13,583    2,092   0.10010  
은평갑 한나라당 안병용 정당인     168,400      266         -   0.00158  
은평을 자유선진당 정두형 건축사무소      20,000 0         - 0  
강남갑 통합민주당 김성욱 정당인      40,700 0         - 0  
강남을 통합민주당 최영록 회사대표        5,700 0         - 0  
송파병 자유선진당 이재권 고려관광 대표     171,100 294         - 0.00172  
부산남을 한나라당 정태윤 정당인     106,200 36         - 0.00034  
부산진을 한나라당 이종혁 세계나무교육 대표     269,300 531         - 0.00197  
광주동구 자유선진당 구봉우 언론인      50,300 1215      110 0.02416 공문서위조
광주광산갑 한나라당 조재현 정당인      31,100         3      354   0.00010  
동두천 한나라당 김성수 정당인     121,800        41         -   0.00034  
속초/고성/양양 통합민주당 이동기 정당인        5,300         7         -   0.00132  
청원 자유선진당 장한량 정당인      33,500    1,314    2,025   0.03922  
전주/덕진 한나라당 최재훈 정당인     113,600      123         -   0.00108  
남원/순창 자유선진당 황의돈 농업인        1,100         4         -   0.00364  
고창/부안 한나라당 김종훈 정당인     713,900    1,965     0.00275  
나주/화순 한나라당 김창호 정당인      31,800      185         -   0.00582  폭력 
무안/신안 통합민주당 황호순 정당인     191,900      307         -   0.00160  
영양/영덕/봉화/울진 친박연대 이귀영 미 공인건축사     408,300      340         -   0.00083  
창원갑 통합민주당 조재완 동부산대 교수      73,900         4         -   0.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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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자연환경학교


초록의 자연속에서 소박하지만 생태적 상상력을 자유로이 펼쳐보는 시간으로,
작지만 풀 한포기, 작은 생명체, 그리고 서로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시간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우리들의 작은 마음을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 대상 : 수원시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선착순 20명)
▶ 일시 : 2008년 4월 26일 ~ 2008년 11월 8일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 12시
▶ 모이는 장소 : 종로사거리 화성행궁앞 광장
▶ 참가비 : 일반 1회 참가시 8,000원 8차시 모두 참가비 6만원 (차량비, 재료비 포함)
수원환경연합 회원 1회 참가시 6,000원 8차시 모두 참가시 45,000원
▶ 문의 : 수원환경운동연합 031-223-7938 김현희(환경교육담당 018-741-9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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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4/12(토) 재래시장에서 창룡문까지 성따라 여행길~ - 영동시장~연무대
♡재래시장이야기 ♡화성역사이야기 ♡봉수대이야기 ♡전통놀이
2강 5/10(토) 숲속에서 놀자~ - 광교산
♡숲속명상체험 ♡광교산새이야기 ♡광교산 나무이야기 ♡숲속자연놀이
3강 6/14(토) 물새야! 안녕~ 왕송저수지의 물새이야기 - 왕송저수지
♡생태학습장둘러보기 ♡ 철새탐조 ♡나만의 새도감 만들기
4강 7/12(토) 되살아나는 상상 - 생태미술로 만나는 재활용 - 환경운동연합 교육장
♡수제종이로 만드는 나만의 문구 ♡휴대용통 만들기
5강 9/27(토) 역사속에서 만나는 생태이야기 - 방화수류정, 용연
♡수원천의 물속생물 ♡방화수류정 역사이야기 ♡용연의 나무이야기
6강 10/11(토) 두꺼비논을 찾아가요! - 칠보산 도토리교실
♡도토리교실 방문 ♡자연물로 만들기 ♡짚으로 새끼꼬기 ♡두꺼비논이야기
7강 11/8(토) 숲속에서 느끼는 팔달산 생태이야기 - 팔달산 숲속
♡가을숲의 자연색 ♡오감으로 느끼는 팔달산 ♡청각 숲속보물찾기 ♡내 작품
8강 12/6(토) 지구를 살리는 7가지~ - 환경운동연합 교육장
♡공동작품-지구를 살리자 ♡활동영상 감상하기 ♡태양광 장난감 만들기

* 위의 프로그램은 현장진행 사정상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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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2008-03-21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말하자면 놀토 프로그램이지요? 이런 것들이 활성화된 곳들이 너무 부러워요...

조선인 2008-03-22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놀토에 맞춘 프로그램이었군요. 운좋게 맞춤하다 했더니. ㅋㅋ

순오기 2008-03-23 0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프로그램 좋아요.
그런데 문제는, 애들이 크면 이런데 안 갈려고 해요.^^
엄마 말이 먹히는 저학년 때 열심히 참여시켜야 할 듯...

조선인 2008-03-24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넵,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