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겐님의 뒤를 이어 오션타올 매니아가 되었다. 나랑 마로꺼 먼저 사고, 다음으로 옆지기꺼 사고, 또 새언니들꺼 사고, 그리고 조카꺼 사고, 친구에게도 사주고...
그런데 왜 땡스투가 없냐 이말이다. 우띠.
쥴님의 명품 2가지. 마트를 갈 때마다 임신 때도 안 먹던 토마토쥬스를 챙겨 옆지기를 놀래킨다.무엇보다 쓸쓸한 밤이면 산사춘을 찾게 된다. 쥴님과 대작하는 기분이 늘 나를 달래준다. 200미리면 딱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