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님께서 저에 대해 착각을 하고 계신 듯하여 공개합니다.
같은 밀크다이어리라 해도 속을 보면 진/우맘과 천양지차랍니다.

가계부를 겸하고 있고 글씨도 괴발새발. 그나마 여긴 일정이라 좀 나은 편.

free note에는 정말 맘놓고 낙서. 저도 제 글씨를 못 알아보는 지경입니다. 그래서 밀린 리뷰가 하나둘셋넷...

check list는 정말 유용도 하지요. 얼마나 많은 리뷰가 밀렸는지 한눈에 보여주니까. ㅠ.ㅠ

dear my special ticket은 더욱 비참하지요. 올해 본 달랑 두 편의 영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