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님께서 저에 대해 착각을 하고 계신 듯하여 공개합니다.
같은 밀크다이어리라 해도 속을 보면 진/우맘과 천양지차랍니다.



가계부를 겸하고 있고 글씨도 괴발새발. 그나마 여긴 일정이라 좀 나은 편.



free note에는 정말 맘놓고 낙서. 저도 제 글씨를 못 알아보는 지경입니다. 그래서 밀린 리뷰가 하나둘셋넷...



check list는 정말 유용도 하지요. 얼마나 많은 리뷰가 밀렸는지 한눈에 보여주니까. ㅠ.ㅠ



dear my special ticket은 더욱 비참하지요. 올해 본 달랑 두 편의 영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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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3-11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사한데요?^^
(알라딘마을 요즘 수첩 소동ㅎㅎ)

조선인 2005-03-1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말이죠. ****님께서 오래된 수첩이라는 연재물을 페이퍼로 올리시는 바람에 너도 나도 자극을 받았다나 뭐래나. ㅋㅋㅋ

날개 2005-03-11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수첩 활용 잘 하시는데요? 영화란에는 사진까지 붙여두고....!
그나저나 로드무비님의 ***짜리 수첩은 언제 보여주실라나....^^
(무비님의 요청에 의해 가격 지웁니다.. 궁금하시면 제 서재로 문의를..ㅋㅋ)

로드무비 2005-03-1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랬군요.^^

▶◀소굼 2005-03-1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공공의 적 하나;;

날개 2005-03-1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고나서 브리핑을 보니 로드무비님꺼 올라와 있네요..^^;; 대략 뻘쭘..

로드무비 2005-03-11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 가격 지우세요.
지우기 싫음 말고요.^^

울보 2005-03-11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꼼꼼하시네요..
영화도 보러다니시고,,
아!!!!!!!!난 언제나 비디오인데...

짱구아빠 2005-03-11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에 프랭클린 플래너인가 하는 다이어리(가격이 꽤나 비쌌던 것 같던데)를 한 권 그냥 얻었는데 기재항목이 너무 많고 다이어리 쓰다가 볼 일 다볼 것 같아 마누라 줘버렸슴다. 마누라는 열심히 잘 쓰고 있구요... 저는 회사에서 나눠준 다이어리가 10년 넘게 써서 그런지 더 활용하기 좋더라구요

조선인 2005-03-11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공익 아닌가요? 게다가 도서관에서도 무료영화상영 많이 하던데. 더 바빠지기 전에 실컷 영화 보러 다니셔야죠.
울보님, 저도 주로 비디오랍니다. 아니면 스카이초이스. ㅎㅎㅎ
짱구아빠님, 프랭클린 플래너!!! 사실 제가 제일 사고 싶었던 거라죠. 잃어버리고 새로 사기 아까워서. 흑흑흑.

숨은아이 2005-03-11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위의 사진에 보이는 금요일 난 첫 줄 "결국 앤 지르다"가 눈에 쏘옥 들어오는군요. ㅎㅎㅎ

조선인 2005-03-11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숨은아이님 눈도 좋으시지. 일부러 흐리게 올렸는데도. ㅎㅎㅎ

비발~* 2005-03-12 0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봐요, 오밀조밀 알차게 쓰시잖아요!

조선인 2005-03-12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의 낭만도, 진/우맘의 아기자기함도 없잖아요!

chika 2005-03-12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래도 쓰시쟎아요~
지금 제 수첩엔 슬램덩크 보다 따라그린 정대만 얼굴만 달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