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언니 추모식에 왔다가 수원에 내려가는 길입니다. 바다출판사와 알라딘에서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파란여우님에게 절대 울지 말라고 당부받았는데 물만두님 영상을 보고 그만 북받쳐 올라서 그만...
수암님 수니나라님 진우맘님 파란여우님 따우님 인터라겐님 클라인수선님 이매지님 스텔라님 바람돌이님 등 많은 분이 오셨고 만순님과 만돌님도 오셨어요. 하이드님은 직접 꽃바구니와 백합장식을 만들어 오셨구요.
출판사에서 증정해주신 책은 일부러 근처 까페에 놔두고 왔어요. 어차피 있는 책이기도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겠다 싶어서요. 물만두님책을 베스트셀러로. 초판을 완판으로.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