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위함임이 밝혀졌다.
올초에만 해도 까까 2개를 외치던 딸인데.
이제는 치즈 5개랑 복숭아 1개랑 푸딩 2개를 달라고 한다.
그거 다 주면 저녁밥 안 준다고 하니 고심끝에 치즈 5개만 달란다.
치즈 5개에 저 의기양양한 모습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