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좀 많이 질렀다.
당연히 월급을 받아도 적자가 메꿔지지 않았다.
게다가 수많은 이벤트 덕택에 못읽고 놔둔 책도 있고, 받을 책도 있다.
그런데... 이걸 발견하고 말았다.
http://www.aladin.co.kr/catalog/book.asp?ISBN=8990828112&UID=1908247445
둘 다 보관함에 담겨 마구 마구 손짓하던 책인데.
마냐님과 따우님이 추천한 책인데.
흑, 쌍으로 덤벼드니 미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