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음모를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놀이방에 따라가는 마로. -.-;;

* 딸의 사진을 계속 올려 미안합니다. 하지만 모처럼의 휴가와, 새로 산 디카 때문에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다음주부터는 자중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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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8-06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니 용서됩니다.

마로의 앞머리랑 제 앞머리랑 똑같군요.
근데 하나는 무쟈게 인형같이 이쁘기만 하고
하나는 흑흑흑...세상에 다시 없는 촌빨을 날리고 있습니다

starrysky 2004-08-06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중이라뇨, 자중이라뇨!!
더더 많이 올려주셔야죠! 페이퍼 당 달랑 1장으로는 부족합니다. 더더 올려주세요~

반딧불,, 2004-08-06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기만 한걸요^^*

에구 저 샛노란 바지....이쁘다..

참..질문...
마로 왜 샌들 안 신기세요??맨발에 구두는 좀 불편할텐데요.
물론 이쁘긴 하옵니다만...아니 어찌 자주색이 저리도 잘 소화가 된답니까..

머리..이쁘기만 한데요..뭘..
저 표정도 넘 이쁘고...

nugool 2004-08-06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쁘다 마로.. 저도 유진이 머리 묶어 주고 싶어요.. 10개월후에는 묶어질라나? ^^;;;

*^^*에너 2004-08-06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 깜찍해라. ^^

조선인 2004-08-06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밀키웨이님, 별총총하늘님, 에너님, 너그러이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반딧불님, 마로가 '애기샌달'을 싫어해요. '이쁜 검정구두'만 신겠대요.
누굴님, 마로는 숱이 작아 18개월 이후부터 묶을 수 있었답니다.

水巖 2004-08-06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보고 "아이 깜찍해라"하고 내려오다보니 *^^*에너님이 먼저.
마로의 사진 기다리는 사람중에 할아버지가 있다는것 잊지마세요.
언젠가는 노원구안에서 만나지리라는 기대가 자라고 있군요. 아울렛 2001 등등

panda78 2004-08-06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이뻐- 계속 올려 주세요! ^^ 조선인님의 모습이 무지 궁금해집니다.

sweetmagic 2004-08-06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사진 계속 올려주세요`~~~~ 마로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

내가없는 이 안 2004-08-06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으로 보니 더 앙증맞네요, 마로... 계속 올려주세요... ^^
그런데 괜히 놀이방 보내면서 마음 아프고 가슴도 좀 찔리고 그러신 님의 마음
저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허지만 어쩌겠습니까~

조선인 2004-08-08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쥴님, 정말 놀랍군요. 님과 마로랑 정말 잘 통하겠네요.
저 신발엔 사실 가슴아픈 사연이...
지난 봄 찜해뒀던 저 구두가 마침 세일을 하길래 추석빔으로 하려고 미리 사뒀지요. 그런데 마로양께서 배달온 구두에 한눈에 반한 겁니다. 놀이터갈 때도 구두를 신고 나가 헌신짝을 만들었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