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운동: 학기 초에 비해 다양한 신체 활동을 즐기며, 새로운 활동을 시도하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 그래도 딸보다 아들이 운동신경은 조금 더 나은 듯 하다. 다행.
사회관계/기본생활: 자신의 놀잇감을 다른 친구와 공유할 수 있으며, 양보도 잘하고 친구와의 의견차이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사용시 참았다가 볼 일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올바른 배변지도가 필요합니다.
-> 누나도 그러더니 동생도 이런다. 왜 이리 화장실을 참아댈까. -.-;;
예술경험: 노래부르기, 미술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즐겁게 표현합니다. 자기가 한 활동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고 주어진 역할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매우 바람직합니다.
-> 만족감이 지나쳐 거의 나르시즘이다. >.<
의사소통: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잘 경청하나 자기의 생각을 자신있게 말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쑥스러움을 많이 느낍니다.
-> 아무리 남매라지만 어쩜 이리 판박이인지. 발표력이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자연탐구: 사물을 같은 유형끼리 짝 짓고 수 세는 것을 좋아합니다. 퍼즐 맞추기를 좋아하며 시작한 일은 끝까지 마무리합니다.
-> 퍼즐 퍼즐 퍼즐... 저놈의 퍼즐을 좀 벗어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