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게 생활하던 유치원을 떠나 새로운 환경인 초등학교에 가게 된다. 1년 동안의 유치원 생활을 회상하면서 많이 의젓해진 자신과 친구들을 확인해 본다. 초등학교에 직접 견학을 가보고 초등학교에 가서 지켜야할 약속들에 대해 알아보며 입학 전 초등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초등학교생활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흥미와 자신감을 갖고자 주제로 선정하였다.

<있는 책>

 

 


성교육책도 다시 한 번 다 읽을 것.

<학교 가기 전에 마로가 꼭 익혀야 할 것>
- 꼭 문 잠그고 화장실에서 볼 일 보기
- 도서관 예절 지키기
- 먹고 싶은 양만큼만 배식받아 딴 짓 안 하고 꼭꼭 씹어 밥 먹기
- 시간 약속 지키기
- 에, 또 뭐가 있을라나...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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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8-01-15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마로가 초등학교에 가는군요. 일곱살 입학인거죠?
똘똘 마로, 잘 해낼겁니다.

바람돌이 2008-01-15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준비리스트까지....
저는 그냥 알아서 하겠지? 못하면 깨지면서 하겠지 하고 있습니다. 다만 길에서 차조심 하는것만 열심히 준비시켜요. ㅎㅎ

무스탕 2008-01-15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정성이 필통에 크게 써붙여 준게 '연필 잃어버리지 않기!' 에요..
하도 연필을 잃어버리고 와서요. 이름을 써 줘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_-;

라주미힌 2008-01-16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교길, 하교길에 차 조심하기...

perky 2008-01-16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마로는 학교생활도 금방 적응하리라 믿어요.

조선인 2008-01-16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네, 2월생이거든요.
바람돌이님, 다행히 집에서 학교까지 인도와 육교로만 갈 수 있어요. 학원 오고가는 건 다 차량이 해주구요.
무스탕님, 아, 그러고보니 라벨러도 사야겠어요.
라주미힌님, 정말 우리나라는 차가 문제에요. 흑흑
차우차우님, 고맙습니다.

미설 2008-01-18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월생인데도 올해 보내시는군요. 마로라면 물론 똘똘해서 잘할거라고 믿어요.
그래도 이만저만 걱정이 아닐 것 같은데요, 저도 열심히 봐두어야 할 것 같아요.

조선인 2008-04-28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이제야 댓글을 보고 다네요. 다행히 마로는 잘 적응하고 있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