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람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요플레.
빈 통과 빈 숟가락에 마냥 아쉬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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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9-07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플레 맛있어요. 우리집에선 애들보다 제가 더 좋아해요 ^^

조선인 2007-09-07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전 사실 요구르트류는 다 싫어하고, 마로도 떠먹는 요구르트는 안 좋아 하기 때문에 아들래미가 저리 좋아라하는 게 신기해요.

프레이야 2007-09-07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해람아 까꿍!! 우리 애들도 요플레 좋아라했고 지금도 좋아하지요.
장에 좋으니 좋은 간식이에요^^

울보 2007-09-07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이리 마라롱 똑같이 생겼을까,,
깡 개물어주고 싶어요,,

아영엄마 2007-09-07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떠먹는 요구르트, 저는 잘 먹는 편인데 우리 애들도 싫어하더만요.(이사 기념으로 간만에 요구르트 만드는 기구 꺼내서 만들어 냉장고에 재워놓았어요. ^^)

조선인 2007-09-07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전 너무 단 거 같아 걱정했는데, 님 말씀 듣고 안심합니다.
울보님, 헤헤, 제 누나 돌 사진 보는 걸 좋아하는데, 혹시 자기라고 착각하는 건 아닐까 싶어요.
아영엄마님, 요구르트 만드는 기계, 정말 유용했는데, 요새는 옆지기가 안 먹으려고 해요. 웅.

hnine 2007-09-07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한때 별명이 요플레 박 이었다는 ^ ^
해람이처럼 어릴 때도 아니고 자그마치 대학교 때에요 ㅋㅋ (제가 해람이만했을 때에는 물론 요플레라는 것이 우리나라에 있지도 않았지만)

진/우맘 2007-09-07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플레꽃미남.^^
그나저나 요플레 클래식, 저게 젤 맛있는데!!!! 꼭 푸딩같이 떠져서 애들이 잘 흘리지도 않고, 덜 달고 말이죠...냠냠....^^

kimji 2007-09-08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가 먹으니 더 맛있어 보이는군요! 내일은 제 아이에게도 좀 먹여봐야겠습니다(마치, 실험하듯이ㅎ )

미설 2007-09-08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대학 다닐때 요플레나 떠먹는 요구르트를 달고 살았었답니다. 제가 워낙 장이 안좋은 편이었거든요.게다가 일년에 한번 한 사나흘에서 일주일은 정말 아무것도 못먹고 요거트만 먹는 날들도 있었구요. (그때는 정말 심각했었답니다) 그런데 요즘 요거트 쳐다보지도 않고 살아요. 그때 그래서이기도 하고 요즘은 넘 튼튼해져서리^^ 애들이야 먹이지만요..

조선인 2007-09-10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요플레 좋아하는 사람이 많네요. ㅎㅎ
진/우맘님, 이것저것 사본 결과 클래식이 제일 좋다는 거에 동감. 가장 탱탱하더라구요.
김지님, 혹시 처음으로? ㅋㅋ
미설님, 어머나 옆지기도 장이 안 좋은데, 앞으로는 요플레를 많이 먹여야겠어요.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