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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찍찍이의 팝업북 - 도형 배우기
데이비드 펠럼 지음 / 삐아제어린이 / 2007년 2월
품절
맞았어. 네가 들고 있는게 바로 삼각형이야. 세모라고도 해.
이번엔 원이야. 얼른 집어. 동그라미라고도 하지.
그래, 그게 직사각형이야. 그것도 네모의 일종이야.
어쩌지. 우리 집에 마름모는 없네. 대신 누나가 손가락으로 보여줄게.
엄마, 해람이는 타원만 좋대. 이제 별 해야 하는데, 자꾸 타원 접시만 가지고 놀아.
아휴 나도 몰라. 엄마가 봐. 해람이는 자꾸 딴짓만 해. 엄마, 이게 별이야. 엄마는 알지?
아이참, 초승달도 없네. 속상해. 해람이는 공부 안 하고 딴짓만 하고.
* 3살 이후의 아이에게 도형상자와 함께 놀게하면 자연스렇게 도형 익히기에 좋을 듯. 함께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알록달록 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