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가 되어도 해람이 때문에 방콕과 마트가서 장보기가 고작이다.옆지기도, 마로도 너무 심심해 하는 듯 하여 큰 맘 먹고 외식을 나갔더니,돈까스 정식에 한없이 행복한 마로.
한동안 잠잠하더니 최근 먹성이 또 엄청 좋아졌다.혼자서 돈까스 정식 다 먹고, 아빠 우동 뺏어먹고, 엄마 덮밥 또 뺏어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