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입니다

언제 이 술을 마셨냐하면 ㅎㅎㅎㅎ

남산에서 내려와서 마신 술입니다. 사우나하고난 뒤..

칵테일을 해서 마시니 그런대로 먹을만 하더군요.

술맛보다는 병모양이 이뻐서 찍은 겁니다.

 ABSOLUT시리즈는 병이 이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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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울보 > 빙수 맛있는집--여름이잖아요,

입안 가득 퍼지는 과즙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과일빙수.
기존의 밋밋한 팥빙수를 제치고, 요즘 향긋한 제철과일로 만드는 과일빙수가 인기다.
대학교 앞과 까페 등지에 이미 맛으로 입 소문난 유명 맛집을 찾아보자.


상큼한 과일세상, fruitspop!
인공향료, 색소, 통조림을 사용하지 않는 100% 천연과일로만 만들어지는 과일빙수 전문점이다.
과일빙수의 경우 수익성 때문에 대부분의 빙수 전문점이 제한된 메뉴를 장식하는데 그치지만, fruitspop은 비수기의 과일도 독특한 냉동과즙 상태로 공급해,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 싱싱한 생과일 맛을 즐길 수 있다.

과일빙수 이외에도 팥빙수, 생과일 요구르트, 생과일 펀치, 소다수 및 희귀과일의 천연시럽을 이용한 4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 신촌/서현/수원남문/대학로/홍대/건대/구리수택/원광대 등 전국 15개 매장
메뉴 : 딸기빙수/오렌지빙수/메론빙수/파인애플빙수/키위빙수/혼합빙수/팥빙수/생과일혼합펀치/생과일요구르트/생과일 스무디/망고클래식/타르트/생과일주스/커피 등 40여가지



99년 5월 오픈한 이래 1년만인 2000년도에 이대앞을 필두로 서울경기지역 29개, 대구2개, 부산2개의 분점을 확장한 아이스베리.
여름에 가장 잘 팔리는 단점을 가진 빙수지만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전문화로 4철 먹는 빙수를 만들어간다는 김성남 사장님의 말씀. 빙수는 더 이상 디저트가 아닌 하나의 당당한 음식이란 얘기.

이러한 아이스베리의 빙수의 특징은 바로 신선한 과일이 포인트. 산지에서 바로 가져오는 제철 과일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푸짐하게 주는 것이 아이스베리 특징이다.
매장 : 신촌/이대/홍대/대학로/압구정/코엑스/신천/한양대/경희대/돈암/테크노마트 등
메뉴 : 딸기빙수, 바나나빙수등 각종 과일빙수/쟁반빙수/샌드위치/생과일 주스 등



맛난 빙수도 먹고 분위기 있게 차도 마시고..
신촌에서 가장 깔끔하고 전망 좋은 카페 혹은 빙수 집을 아는가?
신촌 현대 백화점 주차장 골목 맞은 편 빌딩 맨 꼭대기에 위치한 아이스델리,일단 빌딩 최고 층에 있어 전망이 좋고, 신선한 생과일만을 엄선해서 정직하게 만든 과일빙수는, 과일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어 여성고객에게 인기.



성신여대 입구 주변에 다소곳이 자리한 <동구밖 과수원길>은 요즘 우후죽순 생겨나는 빙수 체인점들과는 분위기로 보나 맛으로 보나 다른 점이 많다. 말끔하고 세련된 실내는 여느 값비싼 카페 못지 않고 싱싱한 과일로 직접 갈아 만든 신선빙수와 과일주스들의 풋풋한 향내가 가득하다. 제대로 된 생과일로 만든 빙수가 그리운 날, 남자친구 손목 잡고 와도 좋을 듯.



스푼은 대리석 바닥재에 회벽과 클래식한 다크브라운의 나무목이 조화를 이뤄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녹차빙수는 이 집의 이동현 지배인이 직접 개발한 것. 녹차빙수는 아예 녹차로 얼린다. 이를 갈아 팥과 아몬드 등을 넣어 빙수를 만들고 그 위에 녹차아이스크림을 올려 먹는 이색 빙수. 신세대 인기품목이다. 청담동 명품관 골목에 위치.



이름만큼이나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화이트로 이루어진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런 느낌으로 꾸며진 매장 내부가 절묘하게 어울리는 곳. 예쁘게 꾸며진 돌담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아담하게 꾸며진 정원에 테라스가 준비돼 있으며, 팥빙수는 여름철 인기 메뉴 중 하나! 시원한 테라스에 앉아 정경을 바라보며 느끼는 빙수의 시원함은 이 여름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듯.



귀여운 상호명(빵 사이에 낀 과일)을 지닌 이대 앞 빙수가게.
요즘 같이 더울 때 생과일 팥빙수도 물론이고 생과일 주스도 맛있다. 생과일이 오밀조밀 성을 쌓은 팥빙수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양도 푸짐해서 친구랑 둘이 사이 좋게 먹어도 좋다.
특별한 비법도 없지만 단순하고 아기자기한 모양새, 깔끔함이 돋보인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한다는 것이 단점.



르네(Renai)는 르네상스의 앞 글자를 딴 세련되고 고풍스런 인테리어 소품들이 유독 많은 예쁜 카페.
갖가지 다양한 커피들과 간단한 주류, 이쁘고 깜찍한 케이크들,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빙수 등이 있다.
1,2층으로 나누어 있고, 1층 뒤꼍에 마련된 작은 뜰과 눈부신 테라스가 분위기 있는 르네는, 서비스도 훌륭하기로 소문이 난 곳.



숙대앞에서 "와플하우스가 어디 있는지 아세요?" 하면 '와플'자가 나오기 무섭게 길을 가르쳐 준다.
89년에 와플과 빙수만으로 문을 연 이곳은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 간소하지만 여대생들의 입맛을 제대로 파악한 아기자기한 맛이 매력. 상큼한 딸기와 키위가 함께 녹아 내리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빙수 위에 가득하다.



숙대 입구에 위치한 아담한 카페, 인터뷰.
인터뷰의 빙수는 푸짐한 양도 양이지만 부드러운 연유와 직접 삶아낸 팥에 각종 후르츠와 과일등으로 인해 갈증을 누그러뜨린다. 또한 빙수 중간중간에 빼빼로를 꽂아두어 연인끼리 서로 배어 먹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동화속 나라 같은 카페 인터뷰에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어보는 것은 어떨 런지…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여대생들의 입맛에 맞는 간편한 메뉴와 깔끔한 맛으로 30년 가까운 연륜을 지닌 분식집이다. 여름철에는 빙수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수박빙수는 그 시원한 맛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를 꼼꼼하게 가려 넣고 맛이 정갈해, 이대생이라면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직장인이 되어서도 찾아온다고..



대학로에 위치한 이 집의 과일빙수는 온갖 종류의 과일과 화려한 데커레이션이 너무 예뻐 먹기가 아까울 정도.
화려한 모양만큼이나 맛있어 항상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맛과 모양,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가비아노 피우의 역작이다.
과일 빙수 6천원, 팥빙수 5천 5백원, 대학로 KFC 옆 건물 2층



과일 전문 카페가 만들어낸 과일 빙수의 진수. 딸기, 바나나, 키위, 오렌지, 참외, 사과 등 6가지 과일이 한 그릇 가득 들어 있어 특히 여대 생들에게 인기 캡. SBS 「남희석·이휘재의 멋진 만남」에도 소개됐던 이대 앞 명물이다.
까게빙수 5천5백원. 과일 아이스크림 4천2백원
이대 정문에서 신촌역으로 왼쪽 첫번째 골목 WWS 맞은편 위치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한양 프라자상가 지하
맛과 양, 철저한 위생은 기본. 생수를 직접 얼린 얼음과 그때그때 계절에 맞는 신선한 생과일만을 사용한다. 항아리에 가득 담아 나오는  팥빙수 외에, 과일과 커피를 이용한 다이어트 빙수,
머리를 맑게하는 홍차얼음과 DHC가 풍부한 전과류를 사용한 합격빙수, 팥을 뺀 과일빙수 등이 있다. 포장도 가능



이집 빙수 맛의 비결은 바로 너무나도 고운 얼음.
얼음, 우유, 팥, 떡이 전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곱고 부드러운 얼음결 때문에 빙수라기 보다는 마치 샤베트 같은 느낌이라 늘 찾는 사람이 많다.
밀크빙수, 딸기빙수, 녹차빙수 등.. 한 그릇에 5천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5층



신선한 과일 위에 달콤한 아이스크림, 그리고 그 위에 뿌려진 깔끔한 녹차가루. 달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개운한 맛을 원한다면 꼭 먹어보자. 아마 그 개운한 맛에 반해 마니아가 되어버릴걸? 뉴욕 스타일의 멋진 인테리어도 구경거리.
과일·녹차 빙수 6천원, 조각 케이크 1천 5백원
대학로 롯데리아 뒤편 2층



팥빙수·과일빙수가 인기인 미팅에 좋은 곳.
'디자이너스'는 워낙 체인점으로 유명하지만 신촌점은 특히 미팅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깔끔하고 실내도 환해서인지 연결된 미팅 커플이 유난히 많다. 사철 애용되는 팥·과일빙수가 무엇보다도 인기 있다.
팥·과일빙수 5,000원



<차가람>이라는 이름은 '차의 강'이라는 뜻이다. 이 곳에 오면 녹차의 쓰임이 얼마나 다양한지 알 수 있다. 녹차우유, 녹차빙수, 녹차쉐이크, 녹차아이스크림, 녹차떡, 심지어는 탄산음료인 사이다에도 녹차를 섞어 놓았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녹차빙수' 인데, 이 곳에서는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녹차빙수'의 개운함을 맛볼 수 있다.



눈 덮인 산에 딸기를 얹어놓은 것같이 먹음직스런 알토의 딸기 빙수. 산처럼 쌓여 있는 연유와 크림이 딸기와 함께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딸기 빙수라는 이름에 200% 충실하다.
딸기·과일·모카 빙수 각 7천 5백원,
압구정 인디안실버 골목 쌈지 맞은편


던킨도너츠 : 팥빙수, 커피빙수 각 3,000원
떼르 드 글라스 : 빙수류 3,000원 선 (4가지 이상의 생과일을 얹어준다.)
맥도날드 - 맥빙수 2,500원 / 파파이스 - 팥빙수 2,500원 / 롯데리아 - 팥빙수 커피빙수 각 2,500원
하겐다즈 - 클래식 빙수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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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5-07-06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오늘 롯데리아라도 가서 빙수 먹구 와야 겠네요.^^

키노 2005-07-06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뚜레쥬르가서 먹고 왔는데..요기빙수라고 하는거였는데 그다지 맛과는 거리가 먼 것 같아서 ㅎㅎㅎ
정말 시원한 빙수가 먹고싶다..지금^^
 
 전출처 : 울보 > 비오는날 최적의 데이트 코스,

세븐틴 추천, 비오는 날 최적의 데이트 코스
비오는 날’하면 자연스레 따뜻한 방바닥과 부침개, 만화책만 떠오른다? 당신은 분명 우울한 싱글이다. 유쾌한 커플 라이프를 즐기는 똑똑한 걸이라면 추적추적 비오는 날에도 로맨틱 지수 100%의 데이트를 즐길 것이다. 우울한 비오는 날을 로맨틱하게 해줄 세븐틴이 추천하는 최적의 데이트 장소들.

뚜벅이커플

북악 스카이웨이 클럽 에스프레소

비오는 날, 따듯한 커피향처럼 감미로운 것이 있을까? 습도가 높은 날에는 모든 향이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법. 북악 스카이웨이 입구 조용한 거리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클럽 에스프레소’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진한 에스프레소향을 맡을 수 있는 곳. 숍 곳곳에 놓인 커피 생두 자루는 커피 창고를 연상시킨다. 커피 마니아인 주인이 직접 선택한 생두를 핸드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일반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보다 커피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하지만,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커피 맛을 보면 주문 후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다. 이곳 바리스타가 장마철에 적극 추천하는 메뉴는 ‘이디오피아’. 원두 자체에 진한 향이 있어 기분 전환엔 그만이라고. 여기에 케이크 한 조각을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다. 테라스에는 통나무를 태우는 구식 난로가 있어 비 오는 날도 포근하다.

tips
위치 자하문 터널 윗길 북악 스카이웨이 입구 삼거리 코너 교통편 경복궁 역에서 시내버스 143-1, 136-1을 이용, 부암동사무소에서 내린 후 언덕길을 따라 약 30m 올라가면 삼거리 왼쪽에 보인다. 가격대 콜롬비아 수프레모·이디오피아·브라질 5천원, 비엔나 커피 5천원, 조각 케이크 4천원 영업시간 10:00~22:00 문의 02-764-8719, www.coffeacademy.co.kr


종로 질시루

비오는 날, 통창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향긋한 차 한잔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으면 ‘질시루’를 찾을 것.
젠스타일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떡을 내놓는다. 이곳에선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떡 외에도 ‘김치말이 떡’ ‘열대과일설기’‘떡 샌드위치’‘떡 도시락 정식’같은 신기한 메뉴도 선보인다.
비오는 날 먹기 좋은 전통차에는 녹차꽃으로 만들어 향기가 짙게 풍기는 ‘시루꽃차’가 있고, 딸기셰이크를 한국적으로 재현한 ‘생딸기 얼음 보숭이’ 등도 있다.
이곳의 메뉴는 전부 같은 건물 위층의 전통음식연구소에서 만든 것으로, 판매하는 떡은 청와대 국빈 만찬이나 호텔에도 납품한다.
같은 건물 2, 3층의 떡박물관· 부엌살림박물관도 한번 둘러볼 만하다.

tips
위치 창덕궁과 종로3가 사잇길 교통편 종로3가 지하철역 7번 출구에서 창덕궁 방향으로 50m 가면 왼쪽, 비원수퍼 건너편. 가격대 시루꽃차 5천원, 생딸기 얼음 보숭이 6천원, 궁중떡볶이 3천원, 김치말이떡 1천원, 떡 케이크 2만5천원부터 영업시간 9:30~21:00 문의 02-741-5411


압구정동 보나세라

머리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천창으로 감상할 수 있는 유기농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셀라’. 따뜻한 공간에서 운치 있는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레스토랑 안에는 작은 정원이 있고, 뒤쪽에는 맑은 날 야외에서 식사할 수 있는 야외정원이 있다. 창을 통해 볼 수 있는 작은 폭포도 ‘보나세라’만의 풍경. 음식은 모두 이탈리안 셰프가 피에르트 지방 정통의 맛을 유기농 재료로 재현한다. 와인도 판매해서 창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식사와 함께 향긋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어느 자리에 앉아도 편안하게 식사하지만, 특별히 원하는 자리가 있으면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디저트 와인을 서비스로 제공.

tips
위치 도산공원 정문 맞은편 교통편 시내버스 567, 83-1을 타고 도산공원 정류장에서 내린 후 도산공원 입구에서 우회전해서 오른쪽 첫번째 건물. 가격대 런치 세트 2만7천원부터, 단품 9천5백원부터, 음료 6천원부터, 글래스 와인 6천원부터 영업시간 런치 11:00~15:00, 디너 16:00~23:00 문의 02-543-6668


홍대 인클라우드

감미로운 음악, 통창으로 내려다보이는 운치 있는 풍경 분위기도, 음악도, 메뉴도 산뜻한 곳. 골목 안에 있지만 그린톤의 외부 인테리어가 눈에 확 띈다. 야외에는 흰 파라솔이 놓인 좌석이 있고, 실내 테이블은 앉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이 폭신한 소파다. 통창을 마주 보고 있는 한쪽 벽면에는 주인이 키우는 강아지 사진을 몇십 장이나 붙여 놓아, 친한 친구네 집에 놀러간 것처럼 편안한 느낌이 든다. 음악은 시부야계의 편안한 곡이 조용히 흘러나온다. 워낙 외진 곳에 있어 홍대앞에 자주 가지 않으면 찾기가 힘들지만, 인클라우드에는 단골이 많다. 홍대앞을 베이스로 하는 동호회나 메뉴판닷컴 같은 식도락 사이트에서 입소문이 나, 평일 오후에 가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열렬한 팬을 거느리고 있다. 이곳이 산뜻한 분위기나 음악 이외에도 유명해진 것은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은 메뉴 덕이다.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것 같은 팬케이크, 팥을 직접 삶아 느끼하지 않은 빙수, 향긋한 커피와 홍차가 열성 팬의 강추 메뉴.

tips
위치 홍대 정문을 바라봤을 때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나 있는 세란꽃집 골목 안 교통편 시내버스 361, 7번을 타고 홍대 정문에서 하차 가격대 아메리카노 4천원, 팬케이크 3천원, 살구파이 3천5백원, 아이스밀크티 6천5백원, 녹차빙수 6천원영업시간 11:00~24:00 문의 02-326-3950




오너커플

양수리 왈츠와 닥터만

교외의 분위기 있는 카페라는 이유만으로 한입도 먹기 힘든 맛없는 메뉴를 내놓아 오랜만의 드라이브를 망친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기왕이면 제대로 된 메뉴로 비오는 날의 우울한 기분을 떨치고 싶으면 ‘왈츠와 닥터만’을 추천. 직접 고른 생두를 핸드 드립 방식으로 내린 향이 좋은 커피가 유명해 커피 맛을 보기 위해 일부러 양수리까지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신라호텔 출신의 주방장이 요리해주는 코스 요리와 단품 요리도 호텔 요리 그대로다.
2백 년 된 미니 파이프 오르간,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던 램프 등 앤티크 소품도 로맨틱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물론, 벽 한쪽엔 항상 깨끗하게 닦은 통창이 있어, 비오는 북한강의 경치를 자연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단, 주말에는 예약을 하고 가야만 창가를 차지할 수 있다.

tips
위치 양수리 서울 영화촬영소 앞 가는 법 팔당대교에서 6번 국도를 타고 삼거리 검문소 춘천 방향으로 6km 직진 후 영화촬영소 입구 팻말에서 좌회전한 후 영화촬영소 입구 오른쪽에 보인다. 가격대 런치코스 3만5천원, 안심스테이크 8천원, 커피 8천원부터 영업시간 10:30~24:00(토요일은 새벽 1시까지, 식사 주문은 22시까지) 문의 031-576-0020, www.wndcof.com


능내 봉주르

‘봉주르’라는 프랑스어 간판과는 달리 황토로 된 건물 외관부터 한국적인 색채가 짙게 풍기는 곳. 카페 안쪽에 있는 마당에는 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있고, 비오는 날에도 낮이나 밤이나 모닥불을 지펴서 따끈한 감자나 고구마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비오는 날을 위한 따끈한 온돌 마루 룸이 마련되어 있고, 항아리수제비, 비빔밥, 상추쌈밥 같은 맛깔스러운 한식 메뉴도 선보인다. 파전이나 녹두 빈대떡을 안주 삼아 여름마다 직접 만드는 매실주 한 병을 가볍게 마셔보는 것도 좋다. 다른 근교에 위치한 카페와는 달리 강을 바라볼 수는 없지만 따뜻한 황톳빛 실내에서 뜨끈한 온돌마루에 앉아 수제비, 고구마, 감자 등 비오는 날 단골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통스러운 살창 밖으로 내리는 비를 감상하는 데이트는 이곳에서만 할 수 있다.

tips
위치 능내1리 정약용묘 부근 가는 법 팔당대교에서 6번 국도를 타고 삼거리에서 정약용묘 표지판 방향으로 좌회전해 1차선 도로를 따라가면 오른쪽으로 입구 팻말이 보인다. 가격대 매실차·모과차 5천원, 떡국 7천원, 상추쌈밥 8천원, 항아리수제비 6천원 영업시간 24:00~05:00 문의 031-576-7711


팔당대교 플로렌스

‘공주가 쓰는 침실 같은 카페’로 유명한 ‘플로렌스’는 인테리어가 독특해 카탈로그나 화보 촬영 장소로 많이 등장한 곳. 새하얀 실내 인테리어에 앤티크풍으로 장식해놓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천장이 높고 좌석마다 커튼이 드리워진 이곳은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러 오는 커플이 많다. 커튼을 치면 좌석이 분리되기 때문에 다른 커플의 방해를 받을 염려도 없다. 이곳은 6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한강과 바로 접해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모든 좌석이 창가에 있어 팔당대교를 건너는 차의 불빛과 한강의 경치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커피류, 스무디, 빙수 등 음료뿐 아니라 스테이크, 커틀릿, 필라프, 파스타, 샐러드와 풀코스 요리도 선보인다.
물론 간단한 칵테일도 판매한다.

tips
위치 팔당대교 북단 가는 법 미사리 쪽에서 팔당대교를 건넌 후 오른쪽으로 맨처음 보이는 하얀 건물이다. 팔당대교를 건넌 후 빠지지 말고 그대로 20m 정도 직진해 오른쪽 길로 들어서면 된다. 가격대 커피류 8천원, 스무디 1만원, 팥빙수 1만5천원, 칵테일 1만원, 파스타 1만5천원부터 영업시간 10:00~02:00 문의 031-576-7201


구리 구리타워 레스토랑

구리시에 있는 115m짜리 타워의 최상층에 위치한 곳. 바닥 전체가 1시간 30분에 한 바퀴씩 회전해 가만히 앉아 있어도 주변 경치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벽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구리시뿐 아니라 서울시 동쪽과 한강의 비오는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단품 요리에 코스 요리까지 갖추었다. 주방장은 20년 경력을 갖춘 실력 있는 요리사.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3만원짜리 ‘타워 특선’으로, 다양한 요리를 한 접시로 즐길 수 있다. 커피·음료수 등 기본적인 음료 메뉴도 있으며, 칵테일· 와인·맥주·양주도 판매한다. 레스토랑이지만 식사를 꼭 주문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단, 전 좌석뿐 아니라 화장실까지 금연이므로 애연가라면 각오하고 가야 한다.

tips
위치 구리시 토평동 가는 법 판교~구리 간 고속도로 구리 I.C.에서 빠져나오면 바로 보인다. 빠져나간 방향에 따라 표지판을 따라간다. 가격대 에스프레소 6천원, 크리미펀치 7천원, 칵테일 7천원부터, 코스 4만원부터 영업시간 11:00~24:30(일요일은 24시까지, 명절 기간에는 새벽 2시까지 영업) 문의 031-568-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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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7-01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런건 미리 챙겨놔야지
 

차츰 대중적인 술로 떠오르고 있는 와인. 한번쯤 우아하게 즐기고 싶은데 만만치 않은 가격과 수많은 종류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여기 내 주머니 사정에 맞춰 최고의 와인을 찾아내는 법이 있다. 소믈리에가 추천한 가격대별 베스트 와인을 만나보자.   
와인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온도. 4℃ 이하로 차게 마시면 와인의 향을 알 수 없고 혀도 마비되어 맛을 느끼지 못한다. 또 너무 따뜻하게 마시면 와인이 무겁고 알코올 도수가 높게 느껴져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없다. 와인은 종류에 따라 적정 온도가 달라지는데, 이는 와인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 때문. 타닌은 온도가 낮아지면 거칠어져 제 맛을 내지 못하므로 타닌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레드와인은 실온에서, 타닌 함량이 적은 화이트와인은 약간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레드와인은 15~18℃, 화이트와인은 10~12℃가 적당하다.
와인 액세서리

코르크 스크류 | 코르크 마개를 따는 데 쓰이는 도구. 와인을 세워서 보관하면 코르크가 말라서 스크류를 사용할 때 부서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소믈리에 나이프는 호일 커팅 나이프가 따로 있고 지렛대의 원리로 마개를 열 수 있는 전문가용 오프너. 호일 커팅 나이프가 톱처럼 생긴 것이 좋고 손잡이 부분이 나무로 마감한 것이 사용하기에 편하다.   
와인 스토퍼 | 먹다 남은 와인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도구. 와인의 맛과 향이 사라지지 않도록 공기와 접촉하는 것을 막아주며, 병이 넘어졌을 때 와인이 새는 것도 방지한다.
디켄터 | 와인을 마시기 전에 침전물을 걸러내는 디켄팅을 하기 위한 도구. 병에 든 와인을 유리 용기에 따라두면 침전물이나 부서진 코르크 조각을 분리할 수 있다. 또 와인이 공기와 닿아 풍미가 좋아진다. 디켄팅이 필요한 와인은 숙성 기간이 오래된 레드와인으로, 적어도 하루 전에 병을 세워 침전물을 바닥으로 가라앉힌 뒤 디켄팅한다.   
아이스 버킷 | 차갑게 즐기는 화이트와인이나 샴페인을 서빙할 때 상온에 두었던 와인을 급하게 냉각시키는 도구. 내부가 2중으로 된 것일수록 냉각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아이스 버킷에 물과 얼음을 4분의 3 정도 채운 뒤 와인병을 넣어두었다가 서빙한다.
가격대별 와인 셀렉션

▼1만~3만원

1 Calina Reserve 2001 C/S ‘calina’는 스페인어로 ‘새벽 안개’란 뜻. 입 안을 조여주는 진한 타닌 맛이 이 가격대에선 최고.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홈바에 앉아 박신양과 이동건이 대작하던 와인. 칠레산, 1만9천2백원, 아영주산. 2 Private Bin Sauvignon Blanc 입 안에서 긴 여운을 남기는 달콤한 맛. 청량감이 강하고 오렌지, 파인애플, 자몽 등 과일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산미, 알코올, 풍미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힌 와인. 뉴질랜드산, 1만8천원, 신동와인. 3 Villa Muscatel ‘작업의 명수’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매혹적인 맛. 심플한 녹색병에 가면을 형상화한 레드 마크가 인상적이다. 술을 전혀 못하는 영화배우 한석규가 유일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 이탈리아산, 2만9천5백원, 아영주산. 4 Rosemount Cabernet Sauvignon Merlot 로즈마운트는 브랜드만으로 마니아들의 구입 리스트에 들어갈 정도로 안정적인 맛을 선보이는 와인 시리즈. 가격 대비 최고의 와인으로 초보자들에게 적극 추천. 호주산, 1만5천4백원, 신동와인. 5 Alamos Malbec 말벡이라는 포도 품종은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아르헨티나에서 훌륭한 와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적당한 타닌과 연한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 와인. 아르헨티나산, 2만1천원, 아영주산.

▼3만~5만원

1 Robert Mondavi Costal P/S Merlot 온도 조절이 가능한 56개의 거대한 프렌치 오크통 발효조를 통해 만들어낸 강건한 베리의 맛이 특징. 잘 익은 과일 맛과 부드러운 타닌으로 끝맛이 편안하다. 미국산, 3만8천원, 신동와인. 2 Goumenissa Boutari 2001 ‘그리스의 와인 품종을 다 아는 것은 바닷가의 모래알을 다 아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채로운 품종을 자랑하는 그리스 와인. 긴 여운을 남기는 타닌 맛이 인상적이다. 4만2천원, 리쿼타운. 3 Kendal Jackson Vintner's Reserve Cabernet Sauvignon 캘리포니아의 전형적인 프리미엄 와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캔달 잭슨 와이너리. 브랜드의 값어치를 하는 풍부하면서 균형 잡힌 맛이 좋은 와인이다. 미국산, 5만원, 아영주산. 4 Carmen Nativa Cabernet Sauvignon 칠레 와인의 이미지를 바꿔줄 만한 우아한 맛이 특징. 부드러운 카시스와 바닐라의 은은한 향이 느껴지며, 적당한 타닌이 입 안으로 퍼지는 맛이 좋다. 칠레산, 4만8천원, 두산주류 BG. 5 Valdubon Cosecha 2003 스페인의 카베르네 소비뇽이라고 불리는 고유 품종 ‘템프라니요’로 만든 와인. 과일 향이 진하며 살짝 느껴지는 매운 향이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풍미를 잘 살려준다. 스페인산, 4만2천원, 포도나무와인.

▼5만~7만원

1 Gloria Ferrer Syarh 시라는 프랑스 북부 론 지역의 품종이지만 미국에서 훌륭하게 재탄생했다. 타닌 맛이 강하며 스파이시한 향과 참나무의 향이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와인.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미국산, 5만9천원, 포도나무와인. 2 Etesian Pinot Noir 피노 누와는 와인을 만들기가 가장 까다롭다는 품종으로 그만큼 매력적인 맛을 자랑한다. 탤런트 채시라가 극찬한 와인. 미국산, 5만9천원, 포도나무와인. 3 Connetable Tablot 2001 샤토 탈보의 세컨드 와인. 세컨드 와인이란 엄격한 기준에 못 미치는 와인을 퍼스트 라벨에 포함시키지 않고 별개의 브랜드로 출시하는 것. 저렴한 가격에 고급 와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산, 5만1천원, 두산주류 BG. 4 Lucentte 1999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와인 생산자로 유명한 프레스코발디 가문의 와인으로, 로베르트 몬다비 와이너리와 합작으로 만든 고급 와인 중의 하나. 이탈리아산, 6만6천원, 신동와인. 5 Gallo Stafani Cabernet Sauvignon 1998 혀의 촉감을 살짝 마비시킬 듯 강렬한 타닌 맛이 긴 여운을 남긴다.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마셔보아야 할 와인. 미국산, 6만5천원, 두산주류 BG.

▼7만~10만원
1 Chateau Talbot 2001 백년 전쟁의 영웅 ‘마샬 탈보’의 이름을 딴 고급 와인. 은은한 과일 향과 오크 향, 풍부한 타닌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탤런트 송일국이 좋아하는 와인. 프랑스산, 7만9천8백원, 두산주류 BG. 2 Robert Mondavi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전통적인 로베르트 몬다비 와이너리의 저력을 감상할 수 있는 와인. 과일과 바닐라, 오크 향을 비롯해 신선하고 달콤한 클로버 향과 은은한 수선화 향까지 느낄 수 있다. 미국산, 7만3천원, 신동와인. 3 Jordan Cabernet Sauvignon 밸런스가 좋은 최상급의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으로 달콤한 맛의 여운이 오래 지속된다. 진한 루비색을 띠며 소장 가치가 있는 와인. 미국산, 8만2천원, 신동와인. 4 Lafon Rochet 1997 선물용으로 아주 좋은 와인으로 명성에 걸맞게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숙성되면 놀랍도록 부드러운 맛이 나는 전형적인 생테스테프 와인. 프랑스산, 7만7천원, 신동와인. 5 Cava Cambas Red ‘헤라클레스의 피’로 불리는 그리스만의 대표적 품종 ‘아이오르이티코’로 만든 와인. 병 입구를 진흙에 담갔다가 말려서 출시한다. 그리스산, 7만2천원, 리쿼타운.

도움말 / 김기우(QM인터내셔널 외식업 부분 이사)  제품 / 포도나무와인(353-4578)·리쿼타운(031-916-7905)·신동와인(794-4531)·아영주산(2631-2303)·두산주류 BG(3398-1616) 진행 / 성하정 기자  사진 / 송미성 

레이디경향   2005-06-21 12:08:48  

워낙 많은 종류의 와인이 출시되어 있는지라 뭘 선물해야할지 몰라 인터넷 사이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글인데 괜찮은 정보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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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4 0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키노 2005-06-24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술이 거기서 거기죠 뭐^^;; 자신의 입에 맞는게 좋은 술이 아닐런지...아님말구요^^
 
 전출처 : 이매지 > [대학로]다메오


마치 뉴욕 중심가에 있는 뉴욕공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곳.

가로수와 정돈된 거리, 각 섹션마다 숍의 의미를 두어 더욱 독특. 파라솔 밑의 벤취, 브라운톤의 창가와 테이블 등이 있어 노상 카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자세히 살며보면 신문가판대, 20~30년대 선풍기, 사진 등을 두어 분위기가 그윽하다.

1920년대 미국 경제공황기를 테마로 만들었다고 하니, 색다른 분위기를 찾는다면 가 볼만한 곳이다.

커피 리필은 수시로 받을 수 있으며, 호텔 커피숍에 온 것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대 여성과 방학을 맞은 미국 유학생들이 즐겨 찾으며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촬영 이후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여기선 예쁜 쿠키공예라든지 초콜릿 공예품을 볼 수 있어요.

초콜릿으로 만든 화판,가면,인형등 너무 이쁘다구 요기서 추천사고푼 것은 초코무스케익이랑 티라미스케익입니다. 케익도 케익이지만 무엇보다 날끈건 곁들여 나온 소스!

케익마다 나오는 소스의 종류가 다다른데 주원료는 요쿠르트입니다.

새콤하고 달짝지근한것이 ,,, 요 소스가 첨과되어 맛이더 더욱 풍부해진다구 하고요,

케익 가격은 3500원 정도로 합니다

아!글구 서비스로 쿠키를 주는데 사이에 피넛크림이 들어가 있는

아주 맛있는 쿠키랍니당!!!!^^*

위치: 혜화역 1번 출구 롯데리아와 레드핀 사이 골목으로 들어온 후 보이는 와일드 빌즈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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