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심가는 미술책. 그림이 반이라서 더욱 좋은 미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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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
롤프 귄터 레너 지음, 정재곤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5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12월 31일에 저장
구판절판
르네 마그리트
수지 개블릭 지음, 천수원 옮김 / 시공아트 / 2000년 6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5년 11월 30일에 저장

무조건 좋아! 그네 마그리트의 그림은 다 좋아!
살바도르 달리
질 네레 지음, 정진아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5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12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흐물흐물 시계, 꼬불꼬불 도형들. 알쏭달쏭 살바도르 달리.
세 예술가의 연인- 엘뤼아르.에른스트.달리, 그리고 갈라
도미니크 보나 지음, 김남주 옮김 / 한길아트 / 2000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5년 12월 01일에 저장

세 예술가의 연인일 수 있었던 갈라. 그녀에게는 도대체 어떤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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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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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기 전엔 죽지마라- 떠나라, 자전거 타고 지구 한바퀴 1
이시다 유스케 지음, 이성현 옮김 / 홍익 / 2005년 8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5년 12월 23일에 저장
절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화장실과 가장 멋진 별밤- 떠나라, 자전거 타고 지구 한바퀴 2
이시다 유스케 지음, 이성현 옮김 / 홍익 / 2005년 8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5년 12월 23일에 저장
절판

뉴욕, 매혹당할 확률 104%- 집 나간 '탄산 고양이'가 그린 뉴욕 스케치
전지영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12월 01일에 저장
절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쓰는 '뉴욕' 이야기지만 또한 언제나 읽어도 즐거운 '뉴욕' 이야기.
우리 생애 최고의 세계기차여행
윤창호 외 지음 / 안그라픽스 / 2005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5년 11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유럽 여행을 하면서 기차여행의 묘미를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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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 표절스러운 페이퍼 제목은;;)

만약 당신이...

1. 휴 그랜트는 나이 먹어도 여전히 귀엽다고 생각한다.
2. 아직도 로맨틱 코미디의 어벙벙한 주인공으로 휴 그랜트만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3. 드류 베리모어가 가끔은 아담 샌들러가 아닌 다른 남자와 로맨틱 코미디를 찍는걸 봤으면 좋겠다.
4. 때로는 아카데미 상 가까이 갈 일도 없는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가 보고싶다.
5. 거기에 약간의 춤과 노래가 곁들여지면 금상첨화다.
6. 듀란듀란, Wham 등 80년대 팝스타들을 알고 있다.
7. 초기 뮤직비디오의 여러가지 특수효과 및 스타일을 기억하고 있다.
8. Wham의 조지 마이클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히는 걸 보며 
   그 파트너였던 앤드류 리즐리는 도대체 지금 뭘 하고 있을까 궁금해 본 적이 있다.

위 사항에 3개 이상 해당된다면, 이 영화는 반드시 봐야합니다!!!!!!!
정말 너무 귀엽고 미친듯이 웃깁니다.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고, 딱 정석의 로맨틱 코메디를 기대한다고 친다면
최근 영화관에서 이보다 더 즐거운 2시간을 보낸 기억이 드무네요.
발렌타인 데이 개봉이었는데 그날 가면 깔려죽을 것 같아서;; 오늘에야 눈도장을 찍었어요.

아참, 절대 영화관에 늦게 도착하면 안됩니다.
영화의 첫 시작 부분, 정말 미친듯이 웃깁니다. 웃긴다. 웃긴다. 아....정말 눈물나게 웃었네요.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였던가? 반대였던가? 개봉 제목이...
하여간 꼭 가서 보시길. 특히 위 사항에 YES가 많은 분은 적극 추천!

* 휴 그랜트는 노래도 잘하네요. 참 내. 진짜 멋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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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2-17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그랜트표 로맨틱 코미딘가 봅니다^^

하루(春) 2007-02-17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혹시 워킹타이틀에서 만든 건가요? 그러면 충분히 극장에서 볼 의향 있는데...

Kitty 2007-02-18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두님/ 넹~ 재밌어요~ 만두님도 보시면 옛날 생각도 나시고 재미있으실 듯 ^^;;

하루님 워킹타이틀이 뭔가요;;;; 제가 아는 바가 없어서 -_-;;
 

불쑥 질문을 -_-;;

조금 아까 엄마랑 통화를 하다가 책을 좀 사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엄마가 책을 좋아하시는데 서점에 가도 책이 하도 많아서 정신이 없는데다
뭐가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저보고 좀 알아보라고 하시네요.

제가 가끔 사서 한국으로 보내는 책은 영 취향이 아니라고 하시는 -_-;;;
(르네 마그리트 뭐 이런거 사서 보내니;;;; 읽다가 머리 쥐나실 듯;;;)
한국에 있을 때는 제가 사서 읽는 책 중에 -_-; 맘에 드는거 가져다 읽으시곤 했는데
여기 나와있으니 영 공급이 딸리신다는 -_-;;

가볍게 어른들이 읽으실만한 책 뭐가 있을까요?
한국 소설같은 것도 좋은데 제가 워낙 한국 소설쪽은 문외한이라;;;
아니면 에세이 같은 것도 좋고 그냥 소일거리로 읽으실만한 책...
혹시 최근에 부모님께 책 사드린 분 조언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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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7-02-14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 취향을 잘 모르지만, 제가 어제 제 어머니 보여드리려고 미리 읽어본 책이 있는데요, 제목이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책이랍니다. 65세 안나 할머니의 국토 종단기인데, 기행문이라기 보다, 혼자 23일을 걸어 여행하면서 자기가 살아온 지난 날을 회상하고 정리하는 글에 가까와 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답니다.

아영엄마 2007-02-14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이모께서 읽어 보고 싶다고 하셔서 사드린 책이거든요.
제가 직접 읽어보질 못해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어머님 독서 취향을 조금 더 적어주시면 다른 분들이
책 추천하시기 쉽지 않을까 싶네요.

Kitty 2007-02-15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앗 그 책 재미있겠네요. 여행기도 좋아하시거든요.
당장 찾아봐야겠다. 감사합니다!!!

아영엄마님/ 오옷 좋아보이는데요, 엄마 독서 취향은 사실 저도 잘 모르는지라 -_-
한국 소설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차사고 내고 뭔 술타령이냐; 하시겠지만 ㅠㅠ
(뭐 술마시고 잊어버려야죠 ㅠㅠ 으앙~ 차 수리비 ㅠㅠ)

너무 맛있는 와인이 있어서 혹시 보시면 꼭 한 잔 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 /
저는 원래 술을 못하는 편은 아닌데요,
요즘엔 약도 먹는데다 항상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술을 거의 안마십니다.
그치만 가끔 모이면 와인은 한두 잔씩 하는데 레드보다는 화잇이나 디저트 와인을 주로 마십니다.
특히 이태리 와인 완소에요~~ ^^
한 번은 제가 맛있는 무스카토를 한 병 사갔더니 다음날 다들 달려가서 대여섯 병씩 샀다는군요 ^^
그만큼 술 약하신 분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와인입니당~

요녀석은 무스카토 다스티인데요, 병이 날씬하게 생겼습니다. 노란색 딱지 확인하세요 ^^
화이트 디저트 와인인데, 다른 무스카토에 비해 약간 드라이하지만 아주 달콤하고 깔끔해요 ^^




얘는 정말 색이 너무너무 이쁩니다. 빨강색과 분홍색의 중간이라고나 할까요.
위 녀석보다 더 과일향이 많이 나고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넘 맛있어요 ㅠㅠㅠ
(맛있다고 홀짝홀짝 많이 마시면 취합니다. -_-;;)
요녀석은 파란 딱지 확인 필수 ^^

라벨의 저 새 무늬가 눈에 확 띕니다.
한두 병 사가지고 가면 여자들 서너명이서도 맛있어서 홀라당 마셔버려요.
가격은 둘 다 작은병이 12-3불정도니까 한 만원 남짓,  꽤 착한 가격이죠.
(여긴 와인이 워낙 싸서 10불 이하짜리가 널렸기때문에 나름 비싼걸지도;;;)
다만 한국에서는 얼마에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_-; 한국은 워낙 와인이 비싸놔서;;;
그래도 원가가 그다지 비싸지 않으니까 저렴할꺼에요. ^^
혹시 와인샵에서 저런 녀석들을 보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강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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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7-02-07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생긴건 못봤어요...ㅡ.ㅜ
마시고프다~

moonnight 2007-02-07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맛있겠어요. ㅠㅠ; 무스카토라. 이름도 예쁘네용. ^^

하루(春) 2007-02-07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기억할게요. 마시고 싶군요. 꿀꺽~

Kitty 2007-02-10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ㅠㅠ 혹시 한국에 안 들어가는거 아닌가 -_-+
맛있어요. 꼭 드셔보세요 ^^

달밤님/ 넹. 무슨 포도 품종 이름이라고 하더라구용 ^^

하루님/ 님의 와인 페이퍼에 제가 삘받았다는거 아닙니까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