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06학년도 우리반 학급문고 및 교재용 도서
많은 분들의 리뷰를 보고 진작 찜해둔 책이다.
여기있는 노래를 아이들과 함께 부를 생각으로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과연 애들은 좋아할까?
4학년 사회 단원이 서울을 주제로 한참을 공부한다. 이 책은 필수인 듯.
분명 국립중앙박물관 현장학습을 갈거다. 그때 써먹어야지.
이 책을 읽고는, 반드시 내가 가르치는 모든 아이들에게 읽히리라 다짐했다.
내동생이 아이들에게 역사관련 도서를 읽혀 본 결과, 한권짜리 책으론 이게 단연코 추천할만 하다고 한다.
진주님의 추천을 믿고 주문했다.
이 책도 예전에 찜해둔 책. 아이들과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좋겠다.
살짝 고민하다 주문했는데.....어떤가 볼란다.
애들이 이 책 보다가,
"이 책의 선생님은 이렇게 좋은데, 선생님은 왜 그 모양이에요!" 할까봐 좀 걱정되서다.
다음은 내가 보려고 주문한 책
이거 하이드님 페이퍼인지 리뷰인지 보고 엄청 땡겼던 책인데
책값이 만만치 않아서 그동안.....엣다 모르겠다.
이 책도 그동안 알라딘 리뷰로 여러 차례 유혹 받았던 책.
이 책 주문하고나서 치카님 서재에 가보니
치카님의 질문 페이퍼가 있었다.
치카님, 금방 보고 답변해 드릴게요^^
딸들이 주문한 만화책
해송이가 그만 일본만화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오면 좋겠구만.....
이것은 소현이가 주문한 것.
내가 간뎅이가 부었지.....요즘 왜 이러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