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마태님. 멋진 아들(?)을 이용해서 인기를 끌어보려는 수법, 맞습니다. ㅎㅎㅎ

아래 사진의 돋보이는 배 때문에 연우를 통통이로 착각하실까봐....사실은 이렇게 늘씬한 총각이랍니다.
통통이는, 누나 예진양이 통통이지요.^^; (헌데 예진이도 매달리니 뱃살이 안 보이네...호오...나도 저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해 볼거나? ^^)

얼결에 철봉에 매달렸다가 나 살려~~~ 버둥대고 있는 연우. ㅋㅋ
그래도, 정말 많이 컸습니다. 이 년 전만 해도, 철봉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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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센티미터 높이의 런닝머신에서도 못 내려오고 나 살려를 외치던 연우였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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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9-0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연우, 예진이 화이팅~~ 많이 컸네요~

바람돌이 2006-09-05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이들이 훌쩍.... 예진양은 아주 보이쉬해진 느낌이... ^^ 철봉에 매달린 아이들이 정말 둘이 닮았어요. 에구 예쁜 것들.... ^^

전호인 2006-09-05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가 겁먹은 표정같습니다. ㅎㅎㅎ

반딧불,, 2006-09-05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예진양의 저 사선 패션..센스가 돋보이십니다^^
정말 많이 컸습니다.

ceylontea 2006-09-0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진을 보니 예진이도 날씬해 보입니다.

물만두 2006-09-05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많이 자랐네요^^

프레이야 2006-09-05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연우야 넌 겁 먹었는데 난 왜 이리 웃음이 나냐? 귀여워라~~
나도 놀이기구 탔다가 공중에서 나 살려~~ 이랬던 기억이 있걸랑..

Mephistopheles 2006-09-05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얄은 사 하이얀 고깔 고이 접어 폴더되라...가 생각나는 첫번째 사진입니다..

하늘바람 2006-09-05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장난꾸리기들 귀여워요

마태우스 2006-09-05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많이 컸군요... 근데 예진인 왜 하나도 힘들어하지 않는가요?

날개 2006-09-05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연우 표정이......^^

클리오 2006-09-05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다 키우셨군요.. ^^

진/우맘 2006-09-06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부럽죠?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시간은 금방 가더이다.....^^
날개님> 리얼한 표정.^^
마태우스님> 그러게요. 아마 릴렉스~ 즐기고 있는 거 아닌지? 아니면....그래요, 예진인 진정한 프로 모델 인게야....ㅡㅡ;
하늘바람님> ㅋㅋ 저렇게 연우를 매달아놓은 외할아버지가 더 장난꾸러기 입니다.^^
메피님> 푸흡~
혜경님> 혜경님의 리얼한 나살려도 보고파요.^^
만두님> 에효.....쟤들 크는 게 제 나인데.....난 언제 철드나, 싶어요^^;
실론티님> ㅋㅋ 맨날 매달아 놓고 찍을까요? ^^
반딧불님> 역쉬, 날씬한 착시 효과에는 사선이 짱!
전호인님> 겁먹은 표정 같긴요~ 완전 겁 먹었지요. ㅋㅋ
바람돌이님> 묶은 머리가 컷 효과를 냈나? ^^ 한참 못나지는 나입죠....ㅋㅋ
세실님> 덕분에 잘~크고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