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이 지나도 재미있는 일이라곤 하나도 생길 것 같지 않은 평범한 아침.
몇 년 만에, 빠알간 립스틱을 꺼내 바르다.
거울 속 내가 어색해서 자꾸 찍어내고, 여전히 남아 있는 빨강....

확, 비나 내려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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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5-31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 사진 찍고 있는데 박군 송양이 들어와서...함께 디카 놀이를 하며 기분이 조금 up....^^

stella.K 2005-05-31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치 않아도 내일 온데요. 모레까지 왕창 많이...^^

물만두 2005-05-31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 2005-05-31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잉~ 비오는거 싫어요...ㅠ.ㅠ 비오면 배드민턴도 땡땡이 쳐야쥐~~

진/우맘 2005-05-31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오호호호호홋~~~ 비야 내려라앗~~~~~ ^0^
만두님> 와....이젠, 못 하시는 게 없군요!!! 정말 좋아요...감동...ㅠㅠ
스텔라님> 그래요? 헤헤, 오늘 왔음 좋겠는데...(안 된다, 나 오늘 흰바지 입어따...ㅡ,,ㅡ;;)

panda78 2005-05-31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이뻐요- 저 가느다란 팔 좀 봐.. @ㅂ@
패션도 아주 돋보입니다. 저 레이스 탑에 볼레로.. 저도 입어보고 싶네요. 먼저 살 쫌 빼고.
진우맘니임- 빠알간 립스틱이 잘 어울려요. ^^

sweetmagic 2005-05-31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 쎽시해욧 !!

조선인 2005-05-31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글래머군요. 부럽당.

진/우맘 2005-05-31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매직님> 헉....지금 어딜 보는 거야욧!!!!!
따우> 으흐흐흐흐...비와라...비와라비와라비와라.....
판다> 그런 말 안 해도 맛있는 거 사 줄게.ㅡ,,ㅡ;;;;

부리 2005-05-31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직님, 조선인님, 진실만을 말합시다. 알라딘의 찬사 일색 분위기, 개선되어야 합니다! 진우맘님, 아름다우십니다.

urblue 2005-05-31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 진우맘님, 글씨가 너무 작아서 보기 힘들어요. 다른 페이퍼들도 그렇구. 좀 크게 써주세요. ^^

클리오 2005-05-31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미모로운 사진이십니다. 약간의 우울에 젖은 듯한 눈빛이 매혹적이십니다.. ^^ (그리고 물만두님 저 사진 너무 멋진데... 달라해야 하나...)

2005-05-31 14: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5-05-31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 립스틱 예뻐요. 지우지 마세요.
만두님 저사진 어케 하는 건가요. 세상에나 너무 멋져요.
어 페이퍼 주인이 진/우맘님인가 만두님인가? 헷갈리는군

ceylontea 2005-05-31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잉.. 비는 왜??
비 시로...
음.. 그래도 비가 오면... 진한 커피향 맡으며 있어야징...

숨은아이 2005-05-31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래 널어놨음. 비 오면 안 됨;;

panda78 2005-05-31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참.. 사람을 믿으셔야죠! 진짜 이쁘시당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