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열 두 분이 '칠만 개의 발자국' 이벤트에 서재 리뷰를 써 주셨습니다.
하나 하나가 다...너무나 고맙고 소중한 글이었어요. 감히 가려뽑을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에 '추첨제'를 생각했었는데, 휴우~~ 정말, 잘 한 결정이었습니다.
자, 추첨 방식은 사다리 타기!!! 먼저 열 두 개의 사다리를 그리고, 당첨 자리 일곱 군데에 예쁜 자석을 붙여놓았지요.

미모로운 도우미, 박군과 송양이 포스트 잇에 적어 둔 서재주인장 이름을 무작위로 붙이고 있습니다.^^

자, 도와주신 박군과 송양, 인사~~~
그나저나 스위트매직님, 저 연필 인형 두 개, 눈에 익지 않으신가요? ㅎㅎ 전에 선물해 주신 두 마녀는 지금, 우리 반에서 출석 도우미 '나쁜 마녀'와 '착한 마녀'로 맹활약 중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폭발, 어쩌면 저보다 더 인기가 좋은 듯....ㅠㅠ

자, 빨간 선이 보이시죠? 공정하게 사다리를 타고....자석들이 당첨자 위에 올라 붙었습니다.

영광의 이름들을 공개합니다!!!!! ^^
선물은, 공지 드렸듯이 제 맘대로 고를겁니다. 헤헤. 책이 될지, 다른 것이 될 지 모르는 일이구요...여하간, 위의 일곱 분들은 아래에 주소를 남겨주세요.
그리고 아깝게 탈락하신 나머지 다섯 분께는, '심리검사 일 회권' '서재 지붕 보수 일 회권' 둘 중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선택하시구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모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