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1.30. - 올해의 130번째 책
별 없음이젠 정말, 끝. 다시는 노통을 안 읽을테다. 손톱만큼의 매력이 아무리 질기다 해도, 치밀어오르는 짜증과 분노를 즐길만큼 그로테스크 한 사람이 아니니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