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의 이벤트는 아직 못 받았어? 진/우맘's 책갈피!

제 트레이드 마크가 되다시피 한 책갈피 선물이 요즘 뜸했죠? "나는 왜 책갈피를 선물 받아 마땅한가!"라는 옴팡진 코멘트를 남겨주시면, 다섯 분을 선정해서 다섯 개의 맞춤 책갈피를 제작해 드리겠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서재 주인장의 이미지도 좋고, 내 사진, 아이 사진을 책갈피로 만들어 드리기도 했지요. 이번엔 사진 인화 용지에 짱짱하게 뽑아서 근사하게 만들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대신...제작 및 발송은 바쁜 일 끝나는 10월 말 이후에~^^;)
뉴 페이스도 참가 대 환영입니다! (처음 책갈피 이벤트를 할 때, "뻔뻔하다 하지 마시고 저도 주세욧!"하고 외치며 받아 가신 분으로 오즈마님이 계십니다. 제 책갈피를 받으면 대박 서재로 성장한다는 믿거나 말거나가....^^;;)

신청 코멘트는 내일 아침 8시까지 받구요, 책갈피의 주인공 다섯 분은 점심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바래요~

아래는 유인책....느림님이 만들어 주신 멋진 책갈피 만화.^^

자자, 모여들바~~
기념 사진 찍어야지. ^^

욕심장이 아빠 판다... 두 개 먹다. -_-;;

아기판다 1

아기판다 2

아기판다 3

알라딘, 진/우맘 공동주최 "오늘도 달린다" 책읽기 캠페인.
시간내서 책 한권 읽는게 그리 어려워!!!
협찬 : 골방서재.

요로코롬 한 곳에 모아두고
앞으로 읽는 책마다 하나씩 사용해야지.

우선 지금 읽고 있는 책속으로 한 녀석 쏘옥~

진/우맘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쁘게 자알 쓰겠습니다. ^^

그 와중에 잽싸게 CD 챙기고는
흐뭇해하고 있는 요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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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9-23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받았는데... 쩝...

soyo12 2004-09-23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는 님의 직원이고, 드디어 제가 서재 폐인의 길로 접어든 것은 님의 영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폐인의 경지는 아닐거라고 했는데
피델님께서 서재 30위에 들어가면 폐인이라고 하시더군요. ^.^:;
직원에게 주시는 기념 상품 어떠신가요? ^.~

책읽는나무 2004-09-23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직원이셨어요?
진우맘님 대단하시네요..직원까지 포섭하셨군요..^^

세실 2004-09-23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저요~
저도 책갈피 받고 싶어요.

제가 받아야 하는 이유?
1. 서재 폐인의 기로에 서있다. 지금은 쿨쿨 잠자는 숲속의 아줌마
2. 전 뉴 페이스죠?????
3. 도서관에 있으므로 홍보를 무진장 해줄수 있다.
4. 글구 마지막으로 꼬옥 간직하고 싶어요.......헤헤헤...긁적

* 근데 넘 재미있어요. 서재 돌아댕기는거.....
내 서재 관리보다 님들 서재 구경다니는 맛이 꿀맛이네요.



진/우맘 2004-09-23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그림자님> 제가 좀 무겁지만....잡아가고 싶으면 잡아가시와요.^^
나무님> ㅋㅋ 유령회사 만들거예요. '알랑가딘'
소요님> 우헤헤헤~~~
만두님> ^^

진/우맘 2004-09-23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세실님도 접수~

chika 2004-09-23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책갈피 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심리테스트 해 준단 얘기듣고 글 올리고 말없이 한~참을 기다렸었던 과거를 떠올려주세요..
다섯명 안에 안들어도 좋아요~
또다시 한...참을 기다려드릴 수 있어요.
진정 서재인이라고 공유할 수 있게 진/우맘님의 책갈피를 주세요~
흑,,,, 소외된 느낌이예요~ (번개가 있어도, 남아도는 시간은 엄청 많은데 갈 수 없는 제 심정 아시나요오~ 책갈피로라도 위안받을래욧~!!! ㅠ.ㅠ)

숨은아이 2004-09-23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못 받았쓰요! 그게 이유야요. 지도 서재폐인이라구요. 그리고 10분씩 들여 댓글 하나 쓰는 성의를 봐서... ^^

깍두기 2004-09-23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잉~ 무지 이쁘군요. 그러나 두번째 이벤트에 당첨된 고로 이것은 그저 침만 삼키겠습니다^^

Fithele 2004-09-23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oyo12님, 제 핑계를 대시다니 못써요~~ 떼찌~~ 적립금이 필수요소는 아니죠. 그 유명한 대사도 있잖습니까.

(두다다다다다다다다 키보드두드리는소리) "넌 이미 폐인이다"

^_^ 어쨌든 저도 요즘 소재고갈에 허덕이는지라 진/우맘님의 "서재대박예감부적"이 탐납니다만 그냥 이번엔 soyo님 지원사격만 해드리고 사라질게요 ^^;;

 


책읽는나무 2004-09-23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델님이 저렇게 올린 이미지는 책갈피로 만들어달라는 압박이죠?
북두의 권인가요?ㅎㅎ

Fithele 2004-09-23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는나무님 / 아닙니다. 저 근육질 별로 안 좋아해요. ㅠ.ㅠ 다만 폐인의 특성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

저는 심지어 무슨 이미지를 갖고 싶은지도 아직 생각 못 했어요. s(ㅡ.ㅡ)z


진/우맘 2004-09-23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델님, 반가워요~~^^

1004ajo 2004-09-23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저요.
힝!
첫번째 이벤트 훌륭이 이수했다고 좋다고 했는데 그거이 아니란 거 깨닫고 얼마나 허탈했던지..
하지만 이 책갈피로 인해 회복되리라 여겼는디 이것도 쉽지 않겠네요.
책갈피 정말 필요합니다.
뉴페이스이고 앞으로 저의 서재가 유~~명해 지길 바래서요.
또 제가 이책 저책 잡다하게 읽는 고로 꼭 필요합니다.
젤 중요한 말~

저 꼭 꼭 꼭 주세요.

sweetrain 2004-09-24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 사이에.^^

플레져 2004-09-24 0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이 야심한 시각에 썼던 코멘트를 지웠습니다.
왜냐면... 제가 정말 도전하고 싶은 이벤트가 있어서요! 두근두근...
헤헤...^^ (요러면 점수가 좀 올라가려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