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보내 준 <황토 염색 천연 모시 조끼>를 입은 연우입니다. 방금 목욕을 마친 촉촉한 머리에 섹쉬한 입술.... 막 워킹을 시작하는 패션모델 같지 않습니까? ㅎㅎㅎ
(참, 비밀인데요, 연우는 지금 노팬티래요~~^^)
조끼가 아니라 거의 원피스더군요. 너무 큰 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78546318317516.jpg)
자연스럽게 구겨지니까, 그런대로 맞더군요. 가슬가슬한 게 정말 시원하겠더라구요. 연우는, 신축성 없는 옷을 처음 입어봐서 신기한지 목을 몇 번 당겨 보긴 했지만.
황토로 염색한 조끼 입고 오이를 먹는....연우는 웰빙 중.^^
헉....엽기적인 표정을 잡았다! 저게저게....어떤 표정으로 가는 과도기적 얼굴인고?
사진 찍을 때는 항상 이런 얼굴에 주의해얍죠, 네~ 헌데, 아기들은 이런 어이없는 얼굴도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