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보내 준 <황토 염색 천연 모시 조끼>를 입은 연우입니다. 방금 목욕을 마친 촉촉한 머리에 섹쉬한 입술.... 막 워킹을 시작하는 패션모델 같지 않습니까? ㅎㅎㅎ

(참, 비밀인데요, 연우는 지금 노팬티래요~~^^)

조끼가 아니라 거의 원피스더군요. 너무 큰 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자연스럽게 구겨지니까, 그런대로 맞더군요. 가슬가슬한 게 정말 시원하겠더라구요. 연우는, 신축성 없는 옷을 처음 입어봐서 신기한지 목을 몇 번 당겨 보긴 했지만.

황토로 염색한 조끼 입고 오이를 먹는....연우는 웰빙 중.^^

 

 

 

 

 

 

 

 

 

헉....엽기적인 표정을 잡았다! 저게저게....어떤 표정으로 가는 과도기적 얼굴인고?

사진 찍을 때는 항상 이런 얼굴에 주의해얍죠, 네~ 헌데, 아기들은 이런 어이없는 얼굴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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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7-13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멋집니다.
어쩜 좋은 이모를 두셨군요.
연우군^^

superfrog 2004-07-13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뻐요.. ㅋㅋ 마지막 사진, 저 겹겹이 접힌 팔, 콕 깨물어주고 싶어요..^^

진/우맘 2004-07-13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번 무는데 만 원....자~ 줄 서세요~~^^;;;

다연엉가 2004-07-1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꽉꽉꽉꽉~~~~~~~~~~~옛다. 연우야. ㅋㅋㅋㅋㅋ

미완성 2004-07-1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아아...
미모는 미모를 낳고.....
아아아아아아...
아유, 엉덩이 한 번 톡! 때려보고싶어라-0-

갈대 2004-07-13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깍아주시면 안 될까요? 3천원 어때요?

비로그인 2004-07-13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만원이라... 나중에 연우한테 고자질해야겄다. ㅋㄷㅋㄷ...

뎅구르르르~~ 2004-07-13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구나아아~~ ^^;;

sunnyside 2004-07-13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이뻐라. 첫번째 사진 진쫘 섹시해요

panda78 2004-07-13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원은 너무해--- 깎아 주세요-! 아유, 귀여워귀여워! >ㅁ<

이파리 2004-07-13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이 젤~루 귀엽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깜찍하구...
첫 번째 사진은 멋지구리 합니다.
우헐~* 모두 다 좋아요~*

물만두 2004-07-13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앙증맞아라... 황토옷이 아기들에게 좋다네요... 그리고 얻어 입히는 것도 좋구요. 많이 빤 옷이 아기들한테는 더 좋답니다. 그러니 알라딘 엄마들끼리 아나바다하심이 어떠실지요... 이미 하시구 있다구요? 네...

明卵 2004-07-14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귀여워라!^^
아가도 웰빙시대라, 연우는 '황토 염색 천연 모시 조끼' 전속 모델 하면 되겠군요. 저 유혹하는 입술하며... 모델의 끼가 보입니다!

ceylontea 2004-07-14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잉...만원이라...
전 지현이나 물을래요..

*^^*에너 2004-07-14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 표정이 유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