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과정에서 내정후보자들이 쏟아낸 말이다. 도대체가 말이 되는 소리들을 하고 있는 지 한심한 인물들의 더러운 주구들이다. 신호등을 위반하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해서 교통경찰이 딱지를 끊으려 해도 얼굴이 붉어지면서 미안해 하는 우리들인데 이것들은 투기의혹, 위장전입, 불법대출 등 일반 서민들은 감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짓꺼리를 해 놓고도 대그빡 꼿꼿이 세우고 면상한번 구김없이 어찌도 그리 떳떳한 철면피 들인지 이런 인간들을 어찌 믿고 한나라의 총리와 장관으로 추천하고 임명하려고 기를 쓰는 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임명을 추천하는 인간이나 해쳐먹을려고 버둥거리는 인간이나 도찐개찐이다.
깊이 파면 팔 수록 양파껍질 벗기듯 비리혐의가 드러나는 총리후보자, 불법투기를 일삼거나 위장전입을 자녀의 왕따 때문이라고 읍소하는 모 장관후보자, 더 가관인 것은 장관을 하겠다는 사람의 자녀국적이 외국이란다. 기가 막혀 기도차지 않는다.
어디서 들은 것은 있어서 위장전입을 빗대어 '맹모삼천지교'라고 미화시키는 인간들이라니 맹모께서 이 사실을 안다면 명예훼손죄로 처넣었을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맹모는 위장전입을 한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이사를 했다. 알려면 제대로 알던지 한심한 인간들 같으니라구. 경찰청장후보자라는 작자는 세치혀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따로 분류할 수 없는 인간 말종들을 믿고 이나라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 개탄스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