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그토록 사랑하던 내가 어쩌자고 책 나부랭이와 잉크로 더렵혀진 종이에다 그토록 오랫동안 내박쳐둘 수 있었단 말인가! - 그리스인 조르바 - 무해한모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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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위험한 비너스ｌ다읽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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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l 2017-07-04 12:28

https://blog.aladin.co.kr/jaju79/9435473

위험한 비너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렇게 습하고 지치는날 이 순박한 수의사 하쿠로와 보내는 시간은 즐거웠다. 사실 히가시노의 최근작은 보지않다 주인공이 수의사라 모처럼 읽어보니, 하쿠로군과 어서 다른이야기로 다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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