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그토록 사랑하던 내가 어쩌자고 책 나부랭이와 잉크로 더렵혀진 종이에다 그토록 오랫동안 내박쳐둘 수 있었단 말인가! - 그리스인 조르바 - 무해한모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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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지평ｌ다읽은책

댓글(2)

무해한모리군 l 2015-04-13 12:10

https://blog.aladin.co.kr/jaju79/7469730

지평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권수연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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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느닷없는 이별을 주었듯, 간절한 재회의 행운도 이 길의 어디쯤에 준비되어 있기를. 너와 나의 삶이 포개어졌던 그 기적과 같은 행운이여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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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1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17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