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에서 주최하는 맑시즘은 관심있는 꼭지 한두개씩은 참가해왔다.
우리지역 담당은 어찌나 열심히 전화를 해되는지(3달전부터!) 그게 쬐끔 부담스럽고,
질문이나 강연후 토론도 자연스럽게 나온 것도 있지만 주로 주최자들이 열심히 준비해 오는지라
이역시 쫌 그렇지만 주말에 들을 수 있는 쉬운 강연이라 늘 구미가 당긴다.
(대부분의 강연은 노동자는 어쩌라고 평일 이른 저녁에 하는지..
하긴 강사도 노동자!니.. 이해해야지)
일요일날 부동산이랑 마르크스주의와 페미즘, 레닌 강의가 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