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모처럼 새로 발견한 맥주라 일전에 시음해 봤다. 

며칠이 지나 기억이 가물하다. 

독일 필스너인데  

맛과 향이 약한 편이었다. 

거품이 부드럽고  

개봉하면 올라오는 홉향도 매력적이지만 

언제나 센 것이 좋은 내게는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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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2010-07-22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맥주를 좋아라 하는 제겐 혹~하는 페이퍼네요.
가끔씩 독일이 그리운 건,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던 맥주에 대한 기억 때문인것 같아요.
그저 그랬다고 평하시지만 한번쯤은 사서 먹게 될 듯 싶습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07-22 21:12   좋아요 0 | URL
이 맥주도 생맥으론 아주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저 역시 맥주를 생각하면 언제나 유럽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