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맥주 견문록 - 비어 헌터 이기중의
이기중 지음 / 즐거운상상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아무리 정보가 많은 실용서라도 엮는 글힘이 부족하면 지루하기 마련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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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10-27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자체는 다소 아쉬웠지만, 얻은 유용한 정보
내가 몇몇 맥주들을 너무 차게 마셔왔다는 것 : 라거는 7도이나 필즈너나 에일 바이젠은 10도 정도에서 먹어줘야 된단다. 냉장고에서 꺼내놓고 샤워하고 먹으면 되겠다.
맥주들의 어렴풋한 종류 : 너무 많아서 분명하게 알 순 없었다.
우리나라엔 진짜 생맥주가 없다는 것 : 알고는 있었는데 정확히 무슨 말은지 몰랐는데 생맥주도 가열처리를 하지 않을 뿐 여과해서 효모를 대충 걸러서 나온다는 것.

fiore 2009-10-27 23:34   좋아요 0 | URL
속이 찬 사람이라 맥주는 금'금'금'금주가 되었습니다 ㅠ.ㅠ

(하아... 그야말로 맥주 김빠지는 한숨이죠;

무해한모리군 2009-10-28 08:07   좋아요 0 | URL
오 이런이런~ 쌉싸레한 맥주 맛은 다른 어디서 보기 힘든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