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제3차 토론회
세부 프로그램
1) 개요
○ 일시 : 2009년 8월21일(금) 13시~17시
○ 장소 : 여성플라자(대방동) 회의실
○ 주관·주최 :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민주노총 추진위원회
○ 참석예상 : 50-60여명(통추위원, 정치위원, 진보4당 당원, 기타)
1부
(13:00~15:00)
1) 인사. 소개 (15분)
○ 진행자 : 최동준 정치위원장
① 참가조직 인사 및 소개
② 경과보고 : 통추위 사업보고 및 사업계획 보고
- 정갑득 통추위 위원장(금속노조 위원장)
③ 질의. 응답
2) 주 발제 및 토론 (1시간 30분)
○ 사회자 : 손석춘 새사연 원장
○ 주발제자 :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방안 모색
(발제시간 15분 이내)
* 발제내용
① 이명박 시대, 진보정치세력 역할과 단결의 필요성
② ‘단결과 통합’의 각 정당의 입장 및 방안, 선거대응 전략
- 민주노동당(최규엽 새세상 연구소 소장)
- 진보신당(이용길 부대표)
- 사노준(장혜경 정책기획팀장)
- 사회당(안효상 정치학교 교장)
○ 토론자 : 전문가, 진보진영 의견 제출(5분 이내)
- 언론(윤태곤 프레시안 기자)
- 학계(손혁제 경기대 교수)
- 교수노조(장시기 민교협 상임의장)
- 한국진보연대(박석운 대표)
- 참여연대(김민영 사무처장)
2부
(15:00~16:30)
발제자, 토론자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1시간30분)
① 주발제자, 토론자 의견에 대한 질의 응답
② 청중의견 제출 및 전체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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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이야기하는 시도를 중단해서는 안된다.
선거는 코앞이고, 전략적 차원에서도 어떻게든 힘을 모으는 수 밖에 없다.
정치적 선명성을 내세우며 상대를 쳐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목표를 바라보며, 함께 할 수 있는 지점을 만들어 가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그것이 정치이다.
고 김대중 선생도 목숨을 위협했던 정적마저 안고 갔다.
현재 우리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서로가 얼마나 다른지 좀 냉철하게 생각해 볼 때다.
한줌도 안되는 권력 타툼도 그만하고 31살 먹은 나도 모르는 묵은 감정은 털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