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점거 파업, 남겨진 쟁점과 과제 
- 전국적 해고 반대 투쟁과 금속노조의 계급적 강화가 필요하다 

http://www.pssp.org/bbs/view.php?board=sola&id=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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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평이하고 선동적인 분석이지만 원칙적이다.

앞으로 얼마나 거대한 해고의 쓰나미가 우리를 덮쳐올 것인가..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개별 기업 단위로는 이 파고를 넘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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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09-08-18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대만이 살길인데...참 그 연대라는 것이 너무 힘들다...

무해한모리군 2009-08-18 15:14   좋아요 0 | URL
네 그래서 평이하다는 것이지요.

더 세찬 파도가 몰아쳐오면 우리는 바람에 풀잎처럼 누웠다 세차게 일어설지, 모래처럼 흩어져 갈까요.

노이에자이트 2009-08-18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사태를 보면 산별노조도 아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대기업 정규직 노조 중심운동의 한계랄까요.그냥 자본가 측 욕하기는 쉽지만 그동안의 노동운동의 타성의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8-18 15:17   좋아요 0 | URL
물론 대기업 노조에는 잘못이 없지만, 저같은 서비스직이며, 개인사업자가 무척 많아진 지금에와선 담대한 새판 짜기가 필요하겠지요.

어떻게 무엇을 하면 되는지 모르는 건지, 알지만 할 사람이 없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는게 너무 많은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