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은 허무하다. 희망이 그러하듯.

- 루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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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루쉰이다.

지극한 절망을 말함으로서

그 속에 한자락 빛을 찾게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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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 2009-05-29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고네요^^

무해한모리군 2009-05-29 12:56   좋아요 0 | URL
요즘 루쉰을 다시 뒤적입니다.
힘이 들때 이 우중충한 사람이 위안이 되는게 참 희한해요 ^^

차좋아 2009-05-29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사실 땅 위에는 본래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 것이다. -루쉰



무해한모리군 2009-05-29 12:57   좋아요 0 | URL
아 이 구절도 늘 읽어도 좋습니다...

차좋아 2009-05-31 00:50   좋아요 0 | URL
휘모리님 같은 분이 생각나는 글이라~~ (사실 모르지만..ㅋ)
저도 요새 루쉰 다시 봐요.. 반갑네요^^

무해한모리군 2009-05-31 11:52   좋아요 0 | URL
만남에도 이 구절이 인용되어 있지요..
요즘 백수데요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