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지 그레이스 - Savage Grac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 영화의 교훈은 자식은 부모의 분신이 아니라 하나의 개체니 5살이 넘으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다. 

그리고, 인간은 일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거다. 그 아들놈이 일만 하고 살았어도, 부모한테 얼마쯤 상처받지 않은 영혼은 없다는 걸 알고, 적당한때 자기삶을 책임지는 어른이 됐을텐데 말이다.  

몹시 불편한 영화였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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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re 2009-04-24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 상영하나요? +_+ 꼭 보고 싶었던 영화에요.

무해한모리군 2009-04-24 11:06   좋아요 0 | URL
아 이런 피오래님이랑 같이 갈걸 그랬나?
상상마당에서 하는 시사회를 봤어요.
상영하고 있지는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