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를 봤다. 유지태의 연기는 깔끔하고 좋았는데,
뭔가 원작의 그 따스함이 아쉽다..
밀레니엄 2부랑 만화를 잔득 봤는데,
후기는 오늘 일 끝나고 정리한번 해봐야겠다.
인사동 산채에 가서 혼자 점심정식을 먹고
혼자 영화도 보고
일요일엔 늘어져서 책보고
과식하고
약간 자폐모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