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2 - 하 - 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 밀레니엄 (아르테) 2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아르테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2부를 읽고나니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작고한 작가의 책을 다 읽을까봐 다른 작가의 책을 읽는 여인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어째서 이 작가는 덜렁 이 책 3부작만 남겨두고 작고했단 말인가.

예약구매를 해두고, 주말내 다 읽었다.

가슴성형을 한 백만장자 삐삐아가씨의 미래가 궁금한데 이제 1편의 이야기만을 더 남겨두고 있다니 작가에게 화가 나려고 한다.

1, 2부 공히 몰입에는 시간이 들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있는 인물들이 살아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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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8-12-02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랐던 책이며 작간데 알라딘 소개글을 읽으니 확 빨려드네요.
그런 요량하곤 현실적인 사정으로 일단 보관함에 담습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03-25 09:39   좋아요 0 | URL
아 오늘 땡투가 들어왔는데 로드무비님이 사신 것일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