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못참고 전화를 했다.

마음이 안심이 된다..

어쩜 두달이 지나면 우린 더 좋은 관계가 되지 않을까?

어젠 난생처음 콩나물국을 성공했다.

왠지 내겐 콩나물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성공 포인트는 간을 한 새우젓이 맛이 있었고,

늘 재료들을 왕창 넣었는데 적당히 넣었던게 주요했던 듯 하다.

삶에서 중요한 건 역시 균형인가 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