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다가가는 마음 자체가 사랑에 다가가는 마음과 닮았기에...
![](https://image.aladin.co.kr/product/12/27/coversum/8932003971_2.jpg)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8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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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나락의 끝에서 삶을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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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짧은 글에 포한된 삶의 본질에 대한 하이쿠의 통찰력. 어쩌면 한줄도 삶에 너무 긴 것인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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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감동하고, 희구하고, 전율하며 시를 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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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라며 머리를 쥐어뜯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하지만 그게 삶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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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희열과 고통을 노래하고,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준다. 사랑에 고통받더라도 이 시집에서 위안을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