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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30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만 보고 똑바로 걸어서 그렇게도 자주 넘어졌나 봅니다.......
그리하여 무릎의 멍은 이리 남아 있을 테고요..

비로그인 2004-03-30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음이 찡해지는 글입니다. ^^ 어린왕자가 또 그리워지는데요~~

잉크냄새 2004-03-3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직도 종종 넘어지곤 한답니다.

ceylontea 2004-04-06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걸어다니는 인간 거리 탐지기입니다... 어찌 가는지... 움푹 페이거나 보도블럭 깨진것.. 또는 툭 튀어나와 있는 것..심지어는 육교 계단높이 다른 것보다 짧은 계단... 등등.. 몸으로 다 알아내는 기막힌 재주가 있지요.

잉크냄새 2004-04-06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걸어다니는 반사신경계인가 봅니다. 일단 걸리기는 하는데 기가 막히게 균형을 잡고 선답니다.

waho 2004-04-2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동이에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