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창사기획 “인류, 세계문화기행” 참가 당첨자 메일을 받으신 회원은 필독하세요.
안녕하세요. 5불생활자 세계일주 클럽입니다.
대표로 당선되신 당선소감 부탁드립니다. [카페 5불강제계시판 참조]
지난 2년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세계테마기행의 후속편으로 기획된 창사특집 ‘인류, 세계문화기행’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올해 1월17일부터 EBS 문화예능국에서는 창사기획으로 “인류, 세계문화기행”을 진행해 왔었습니다.
자세한 기획의도와 방송내용은 아래 첨부문서를 확인하시기 바라며,
기획과정에서 EBS 문화예능국 임순옥 총괄PD의 요청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우리 5불생활자 회원중 남녀 각 1명씩을 참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3월 20일(토요일) 카페 운영자 전원이 자리한 가운데 남,녀 각각 1명씩을 추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추첨에는 회원 각자의 여행경력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세계일주의 꿈을 가진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해 이루어졌으며 27일 오후 7시경 드디어 2명의 회원님이 당첨되셨습니다.
님은 회원 아이디 ujulman2010님과 함께 당선되신 두 분 중에 한 분이며 저희카페의 대표가 되시는 겁니다.
당첨되신 회원님께서는 앞으로 8개월간 4대륙 약 27개국을 여행하며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나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 유적을 찾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아울러 기행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도서출판 중앙M&A를 통해 책으로 출판될 예정입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이 메일을 받으시면 카페에 방문(http://cafe.daum.net/owtm)하셔서
공지사항을 참고하시어 추후 방송 프로그램과 여행의 예비모임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가가 불가능하시면 대기회원 15명중 1명에게 양도가 가능하니
카페 해당게시판을 찾아 참가 여부를 반드시 남기시길 바랍니다.
카페 게시판을 통해 소감을 남기는거 잊지 마세요.
EBS PD와의 미팅 일자 : 4월23일(일) 오후 2시
장 소 : EBS 광화문본사 18층 문화예능국 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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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 본 프로그램 기획서 >
2010년
EBS 창사기획
"인류, 세계문화기행"을 떠나다
● 프로그램 개요
- 프로그램명 : “인류, 세계문화기행”을 떠나다.
- 제작 형식 : ALL ENG (종합 구성물, 편당 50분)
- 진 행: 손민아(아나운서), 큐레이터 2인
- 방 송 : 7월 부터 예정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보다 용이하게 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 제작진
-총괄책임프로듀서: 임순옥
-연출: 심민국, 최두환(LUJUNAM 프로덕션)
김태수, 이대훈(미디어올레길)
이호열, 이종윤(고급문화공작마을)
● 기획의도
지구상에 남겨진 인류의 위대한 문화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인류, 세계문화기행”을 떠나다.
인류의 역사에 기여한 문화유적을 찾아 떠나는 8개월간의 문화체험!
지금까지 지구상에 소개된 유적은 불과 30퍼센트 이하이며,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는 5퍼센트 미만이다.
이제 그 알려지지 않은 소외된 유적과 문화를 찾아서 소개하고 보전하며 다음세대에 남기는 일을 한다.
이국적인 소재와 색다른 문화체험은 지금까지 충분히 알려진 문화유산에 대한 식상함을 떠나 다양한 문화에 대한 폭넓은 선택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세계테마기행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문화체험.
2010년 7월 새로운 문화와 인류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기행이 시작된다.
● 제작방향
* LED로 구현되는 최고급영상
-국내최초 LED방송의 정제된 최고급 영상 라이브러리 메카니즘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지구촌 글로벌 문화 시리즈
-8개월간 4대륙 27개국을 문화별로 구성하고 알려지지 않은 문화나 유적을 매주 50분간 심도있게 방송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유적에 대한 실용적 정보를 제공한다.
*세계일주를 꿈꾸는 여행가들 활용
- 세계일주를 꿈꾸는 여행가들을 활용하여 그들의 시각으로 보는 독특한 문화유적의 재해석을 생생한 육성으로 전달한다.
*새로운 문화유적 루트 재개발
-지금까지 알려진 단순한 문화유적 중심에서 벗어나 새로운 루트를 재개발하여 복합적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일반인들도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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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는구나. 배낭여행을 준비하던 시절, 정보수집을 위해 가입한 "오불당"에서 온 메일이다. 출근후 1시간 동안 이 기회를 어떻게 할것인가, 흡연실을 들락날락 거리며 고민하였다. 재입사한지 5개월만에 이 기회를 위하여 직장을 포기할까말까.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결심이 선 순간, 오후에 잡힌 아직 자료가 완비되지 않은 회의를 콧방귀로 날려버리고 반드시 읽어보라는 해당 카페의 공지사항을 읽어보았다. 닝기리~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허탈하고도 허탈하도다.
자칫 사표를 과감히 던져버릴뻔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