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2004-07-23
고민 끝에^^ 고민 끝에 글 올립니다. 아무래도 호모알라딘쿠스 석학들이 의견을 종합해서 결정할 일이긴 하지만 <계란후라이꽃>이 한 두개가 아닌 듯해서 새로운 과명을 만드는 것이 어떠하온지...
계란 후라이처럼 생긴 꽃이라면, 아주 작은 개망초부터 시작해서 벌개미취, 쑥부쟁이, 구절초 등 상당히 많은 우리네 들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화과'처럼, 새로운 과명 <계란후라이과>를 만들고,(우리 알라딘에서만) 그 아래 학명을 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좀 더 연구하고 조사를 하여 <계란 후라이과>에 어떤 종류의 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님도 좀더 알아보심이 어떠하올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