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ika 2004-04-13  

건강하세요~~
날이 좋다못해 덥네요..
병원 다녀오는 길에 어디 다른데로 튀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약 먹고나니 괜찮아져서 알라딘도 돌아다닙니다.
요즘은 밤마다 산삼으로 만들수있는 도시락 반찬 궁리입니다.
도라지 무치듯 무칠까? 볶을까? 튀길까? ㅋㅋ
생각만 해도 기운이 나서 님처럼 저도 남도기행이나 떠날까 궁리중입니다.
감기 걸리지마세요.... 저들(?)과 대적하려면 건강하셔야합니다.
 
 
잉크냄새 2004-04-13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반가워요...
남도기행...시간이 나면 꼭 한번 다녀오세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겁니다...
그리고 저들(?)중 한분이 오늘이 가기전에 코멘트로 응답할겁니다...안전하려면 제3의 서재를 확보해야할것 같네요...
종종 인사드릴께요...

비로그인 2004-04-13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들중 한분 왔습니다!! 설마설마...진짜 진정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실까 했더니...이제 5자회담은 물건너가고, 본격적인 도시락 전쟁이 시작되는건가요!! ^^ 제3의 서재가 어딜까나...ㅡㅡ;; 여담이지만, 저두 남도여행가고 싶네요. ㅎㅎ

비로그인 2004-04-14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들 중 한 명..도 왔습니다. 낮동안 아무리 불러대도 앤티크 님을 찾아볼 수 없더만 그새 다녀 가셨네요....앤티크 님아!! 낮동안 이 몸,,,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었는데, 이제서야 나타나시오~~~
우리 치밀한 작전에 돌입해 봅시다. 자! 시작이닷!!

Laika 2004-04-14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낮에도 밤에도 알라딘을 사수하는 냉열사님의 수면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혹시 밤에 테러하려고 낮에 살짝 낮잠을 자두는건 아닌지??
내 이럴줄알고 어제 회식에서 많은 갈비로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이제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잉크냄새 2004-04-14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나 다를까....
요즈음은 방명록 쓰기가 겁이 나요...
앤티크님과 냉.열.사님의 5호 감시제와 군 상황실을 방불케하는 작전 연락때문에...

비로그인 2004-04-14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아직 제3의 서재는 확보를 못하신게로군요...^^ 라이카님이 회식에서 갈비충전을 했다니, 저도 뭔가 잔뜩 충전을 해야할텐데!! 냉열사님, 어디한번 해봅시다! ㅎㅎ

비로그인 2004-04-14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티크 님! 님의 미모만 과신해선 절대 아니 되십니다...저는 24시간 감시 체계..풀 가동 중입니다. 라이카 님 쪽 서재에서 점점더 세가 확산되면서리~ 치열한 난립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뭔가 좀더 강력한 방뻡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3의 서재....냄새 맡으신 것 없으신지요??

김여흔 2004-04-15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뚜뚜뚜~) 상황파악 완료, (후다닥~, 앗~ 덜커덩)

Laika 2004-04-15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여흔님 소리 듣고 달려왔습니다. 잠시 누그러진 분위기에 재미붙이고, 사방 돌아다니시는 여흔님 ㅋㅋ 저 힘들어요...여흔님 쫓아다니느라....잠깐 사이에 많이 다니셨더군요..

잉크냄새 2004-04-16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흔님...어디에 걸리셨나요...
아마도 냉.열.사님과 앤티크님의 딴지에 걸리신 듯...